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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rubin 2

집단주의의 속도, 개인주의의 창의성

기사 링크 : S급 천재를 걷어찬 삼성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이끌고 있는 앤디 루빈(Andy Rubin)이 삼성에게 먼저 안드로이드 팔러 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은 안드로이드를 사지 않았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 뒤의 일은 다들 잘 알고 있죠. 성공 가능성을 의심받던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에 대적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을 했고, 지금은 모바일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루빈, 삼성을 찿아갔으나 거절당한다.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한 번 씩 해보겠죠.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삼성의 선택은 옳았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상상을 해보면요. 결론 부터 말하면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했다면 소리 없이 사..

생각나누기 2011.08.12

공을 패스 하는 팀은 강하다.

'닮았지만 다른 운명'… 킨과 안드로이드의 숨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킨과 안드로이드가 둘 다 앤디 루빈(Andy Rubin)의 영향이 있었군요.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킨 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킨(kin)은 사내 정치 문제로 좌초 했다고 합니다. 권력 투쟁과 구형의 운영체제 탑재가 킨의 패인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킨에 내린 현명한 결정은 빠른 포기라고 하니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과론 일뿐. 킨이 성공했다면 전혀 다른 보도가 나왔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에서 구성원들 간의 긴장감을 유발하도록 하고 경쟁의식을 고취..

생각나누기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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