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가 17만원까지 떨어지자 이른바 갤럭시S3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가격인하를 보고 홀라당 낚여서 저도 번호이동 신청했습니다. 갤럭시S3 대란 때, 통신사 전산에 장애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전산장애가 어찌나 심했던지 갤럭시S3를 받았지만 개통이 5일동안 안될정도였습니다. 갤럭시S3의 대란 보면서, 필요에 의해서 소비하기보다 욕구에 의해서 소비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잘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놔두고 새로운 휴대폰을 삽니다. 이런식으로 소비되는 상품은 휴대폰 만은 아닌지만 해대폰이 교체주지가 빠르죠. 사용하다가 지겨워 지면 특별한 용도가 없어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뉴스를 보니,미국 젊은층들이 자동차에 관심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경기불황에 따른 실업과 소득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