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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vs Wild 3

불씨를 살려라! 안드로이드 퍼즐 Burn the Rope

아이폰에서 인기를 끌었던 Burn the Rope 가 안드로이드에도 나왔습니다. 타이틀 화면 춤추는 불씨 귀여운 불씨 캐릭터가 인상적. 어릴적에 불장난 한번씩은 다들 해봤겠죠. 게임방식은 간단한데 제목 그대로 밧줄을 태우는 겁니다. 불씨를 위로만 올라가는데 폰을 이리 저리 돌려가면서 불씨를 살리는게 이 게임의 포인트 입니다. 남기지 않고 밧줄을 타 태우는게 게임의 목적이죠. 다 태우지 않고 일정 비율만 넘어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가속도센서나 자이로센서를 활용한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냥 억지로 갖다 붙인 느낌이 들어서요. 이 게임은 느낌을 잘 살렸네요.가상패드로 하면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의외로 이 게임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시작하자 죽다니.. 어디서 부터 불을 질러야 하나 고민을 하..

안드로이드 2011.06.18

북쪽인지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Navi Machine

태양을 향해 가르키면 북쪽(혹은 남쪽을 가르키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GPS만 사용을 해도 방향은 알 수가 있지만 GPS가 안 잡힌다면 유용할려나요. 디자인은 마음에 드네요. 이 기능을 안드로이드 라이브 월페이퍼로 구현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는 경쟁모델과 차별화 할려면 위젯가 라이브월페이퍼에 특화시켜야 겠죠. 심비안이나 미고에서도 라이브 월페이퍼 기능이 나오길 바랍니다. 지금은 하드웨어 성능이 떨어지니 버벅거리도 하지만 기술발전으로 극복이 될겁니다. 조금 있으면 듀얼코어를 채용한 스마트폰이 줄줄이 나올테고 쿼드코어 또는 그 이상 가겠죠. 비록 휴대용 기기라서 전력소모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기술발전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찿아내겠죠 나침반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있으니 디스..

정수기 설치를 하고 나서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아니라 ^-^; 정수기가 설치가 끝나고 난 뒤 든 생각입니다. 집에 있던 정수기를 교체했습니다. 요즘에는 가정집에는 물론이고 공공기관, 음식점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정수기는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옛날에, 서양에서는 물을 돈 주고 사먹는 다는 소리를 듣고 '재들은 돈이 많아서 물도 사서 마시는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물을 사서 마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추세죠. 생수를 사서 마시든 아니면 정수기를 설치해서 마시든. 물을 먹는데 대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도요금도 내고 있지만 요즘은 추가적으로 돈을 더 사용하게 있죠. 물은 공짜가 아니죠. 물 자체는 흔하지만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은 흔하지가 않습니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게 만드는 비용도 무시못하죠..

중얼거림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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