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심비안에 문자 어플들이 있죠 지난번에 소개한 conversations가 있고(노키아 5800 어플 conversation ) 대화형식으로 보여주는 Free-iSMS가 있습니다. 각각의 어플들 장단점이 있어서 하나만 가지고는 불편합니다. 조합을 해서 사용을 하는게 편합니다. SMS Preview 는 문자가 오면 미리보기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기능도 간단해서 설정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문자가 오면 바탕화면에 내용이 미리 보입니다. 터치를 하면 사라지고요. 오비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할수있습니다. SMS Preview는 6210S와 5800,X6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전까지는 유료였는지 모르겠는데 다운로드수가 100만건 돌파했다고 하네요. 노키아가 오비스토어를 활성화 할려고 하는지 다운로..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입니다. 대전격투게임의 골격을 완성한 게임입니다. 6210,5800 모두 됩니다만 6210에서도 커맨드 입력하기가 매우 불편했는데 터치인 5800은 말할 것 도 없겠네요. '스트리트 파이터'시리즈는 가장 많이 이식된 타이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16비트게임기인 슈퍼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의 게임기, PC, 휴대용, 모바일등등 아이폰에서는 최신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4' 가오더군요. 완전한 이식은 아니고 캐릭터 수가 줄여서 휴대용으로 맞게 나오는 모양입니다. 완전한 이식이든 아니든 터치인터페이스 만으로는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관심이 없습니다. 게임을 제대로 할려면 패드나 키보드가 필수적으로 달려나와야 한다고 봅니..

제스처로 동작하는 eyeSight 제품들입니다. 폰카에 제스처를 취하면 화면이 전환된든가, 스크롤이 된다든가, 음악재생시 다음곡을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도 할수 있습니다. 닌자게임이 나오는데 6210으로 두더지에게 다이너마이트 먹이는 게임은 이미 소개를 했죠. (폰카로 게임을 해봅시다. EAT THIS - 노키아 6210S - 참조) 가장 실용적인 것은 제스처로 폰을 무음을 만드는 거죠 (손동작으로 폰을 무음으로 만드는 어플 EyeSight EyeCall [ 노키아 6210 5800 ] 참조) 마지막에 폰을 줄지어놓고 화면전환 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제스처기능도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치 다음은 제스처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겠죠. 이건 58..

위치기반 서비스인 Here and Now 가 마침내 베타딱지를 떼고 오비스토어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GPS와 CELLID 정보를 활용해서 사용자가 있는 위치의 날씨와 레스토랑, 재미있는 이벤트, 영화관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당연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날씨만 제공하고 다른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이나 여행을 가시는 분에게 좋겠죠. Here and Now 는 오비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6210, 5800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http://store.ovi.com/content/29773 Here and Now 베타랩스 링크 http://betalabs.nokia.com/apps/here-and-now

오락실에서 흔히 보던 형식의 슈팅게임입니다. 라이덴 생각 나네요. 기원기종은 S60V3와 S40입니다. 오비스토어에서 4.99달러에 판매중입니다. 6210에 이게임 말고도 슈팅게임이 1942, R-TYPE, 건버드 등이 있습니다. 한때 슈팅게임이 오락실의 대세인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트렌드의 변화로 슈팅게임이란 장르자체가 죽어버렸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의 폭발적인 인기로 대전게임에 위상을 넘겨주었죠. 하지만 대전게임도 인기가 식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장르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오락실이 위기죠. 요즘에는 다들 PC방에 가니까요. 오락실에서 PC방으로 대세가 바뀜에 따라서 일본게임업체들의 위상도 따라서 내려갔습니다. 네트워크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져버렸죠. 인터넷의 도입은 휘청거리던 미국을 IT산업의 선..

오랜만에 6210관련 포스팅입니다. 휴대폰을 진단하고 테스트하는 어플인 Nokia Diagnostics S60V3 이 나왔습니다. 5800은 예전에 나왔습니다.(노키아 5800 휴대폰을 진단하는 어플 Nokia Diagnostics ) 노키아의 지원이 5800과 같은 S60V5 기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가형인 C5 가 새로이 출시되니 앞으로도 V3기종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겠죠. C5의 CPU가 600hz 인것은 마음에 듭니다. 6210도 클럭이 조금만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V3 버전의 Nokia Diagnostics도 기본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테스트 항목은 ○ 네트워크 범위테스트 ○ 인터넷연결 테스트 ○ 배터리충전기 테스트 ○ 스피커테스트 ○ 이어폰 테스트 자세한 정보..

그동안 베타버전이었던 오페라가 정식발표되었습니다. 폰으로 http://m.opera.com 접속을 하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opera.com/mobile/. 에 가시면 관련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오페라는 모바일에서 열심이네요. 아무래도 PC환경에서 힘을 쓰지 못하니 모바일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오페라도 개발중이죠. 브라우저 춘주전국시대는 모바일에서 열리는군요. 덧. IE9이 윈도우XP를 지원하지 않을거라는군요. 아직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인데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의외네요. 어차피 승리의 파폭유저라 별상관은 없지만 ^-^

윈도우모바일과 심비안용 유투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모바일로는 m.youtube.com/app 로 접속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이런류의 어플을 사용할때마다 주의해야 합니다. 무선랜이 아닌 3G로 접속해서 요금폭탄을 맞는일은 피해야죠. 귀찮은 분들을 위해 파일을 올려놓겠습니다.

Marble Maze 2 가 나왔습니다. 가속도센서를 이용해서 플레이 하는것은 전작과 같군요. 함정을 피해서 목적지까지 공을 운반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Marble Maze 2는 70여개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6210도 Marble Maze가 있었죠. 내장된 게임인 젤리피쉬도 가속도센서이용하구요. 간단하게 플레이하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Marble Maze 2는 유료이고 트라이얼을 버전도 다운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영상이 1이고 아래가 2입니다.

EyeCall 걸려오는 전화에 간단한 손 동작으로 폰 또는 키패드를 만지지 않고도 폰을 무음으로 만들수있습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전면에 손을 가져가면 무음으로 바뀝니다. 또 eyeCall 미리 설정해놓은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있습니다. 회의중에 전화가 왔을때 무음상태로 만들면서 상대에게 설정해놓은 문자 메시지 "지금은 회의중입니다. 잠시뒤에 전화주시비 바랍니다." 라고 보낼수도있습니다. 손으로 전면카메라를 가리면 무음이 되는것은 좋군요. 도서관같은데서는 유용할것같습니다. EyeSight라는 회사는 폰카로 하는 게임도 내놓았죠. 저번에 포스팅한것을 참조하세요. 폰카로 게임을 해봅시다. EAT THIS - 노키아 6210S - 이것 말고도 닌자로 플레이하는것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