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한 . 개봉하기도 전부터 기대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선택을 할지라도 나에게 좋을 수만은 없다. 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제 취향은 대중성과 거리가 먼쪽이 많았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게임 분야만 하더라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도 저와 맞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로 돌아와서 별로라고 느꼈던 부분은. 1. 지옥에 대한 묘사가 너무 단조롭다. 영화 신과함께는 CG 기술력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장면, 장면을 봐도 CG가 많이 사용되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허나 그뿐입니다. 망자가 되어 이 세계를 여행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지구 어디가에 있는 법을 배경이 펼쳐지고 여행프로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CG기술력이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