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총으로 암살한 10. 26 사건을 다룬 영화 40일전 부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실. 1. 동아일보에 연재된 을 각색한 영화. 2. 소송을 피하기 위해서 극중 인물의 이름을 변경 3.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영화적 전개를 위해서 픽션을 가미. 30일자 오늘 관객수를 보니 3백 6십만. 무거운 주제를 다룬 정치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대진운이 좋아서 설날 영화 대전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 봤을 정도이니. ◆ 충성경쟁을 유도하는 박정희 용인술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중인 임용한 박사는 리더의 자질 중 하나로 속내를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여러번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