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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57

PSP 후속기 NGP(Next Generation Portable)

소니가 PSP의 후속작인 NGP(Next Generation Portable)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벌써 알고 있겠죠. 프로젝트명 이라서 NGP 인데 최종적으로는 PSP2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루머로 알려진 대로 나왔습니다. CPU: ARM Cortex-A9 (4코어) GPU: SGX543MP4+ 화면: 5인치 OLED (16:9, 960 x 544,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뒷면 터치패널: 멀티터치 패널 (정전식) 카메라: 전면/후면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마이크 내장 센서: 6축검출 시스템 (3축 자이로, 3축 가속도) 3축전자컴퍼스기능 위치: GPS 내장, Wi-Fi 위치 서비스 대응 키 스위치류: PS 버튼, 전원 버튼, 방향키(..

게임 이야기 2011.01.28

안드로이드용 플레이스테이션 어플 출시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어플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어플 이라고 해서 순간 '에뮬레이터 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소니의 PS2, PS3, PSP에 관한 정보 제공, 페이스북과 트위터등을 통해서 정보 공유, 친구들의 온라인 상태 확인의 기능이 있습니다. 온라인 매거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어플은 유럽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니에릭슨이 플레이스테이션폰을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죠. PSP도 이제 끝물이고 하니 PSP에서 즐기던 게임을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나름대로 호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호환성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고요. PSP폰이 실제로 나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2010.12.17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 추억 되살리기

16 일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특집 입니다. 국내 최조 초능력 특집인가요 ^-^; 감만 믿고 있을 법한 장소에서 만난 다는 구성입니다.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기획이 참신합니다. (이제는 무한도전을 이때 까지 봐왔기 때문에 본다는 느낌 입니다. 특히나 이번년 에는 재미보다 의미를 찿으려고 하는 듯한 특집이 많아 보여서)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고 멤버들을 찿으러 이동을 합니다. 휴대폰 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확실히 불편해 보입니다. 그 만큼 시대가 휴대폰에 적응되었다는 이야기겠죠.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습니다. 그 시절에는 약속 장소에 맞추는게 중요했죠. 지금이야 " 조금 늦을 것 같아" 라고 말하면 되지만요. 이제는 휴대폰 때문에 늦어지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생각을..

영화와 TV 2010.10.17

또 한번 시대를 선도하는 닌텐도 3DS

E3쇼에서 발표된 닌텐도 3DS 정보를 보았습니다. 정보가 미리 알려져서 놀랍지는 않았는데 '역시 닌텐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를 발표하고 소니는 무브를 선보이면서 닌텐도를 추격하나 싶었는데 다시 벌려놓네요. 닌텐도는 시장의 선도자일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제시를 합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느낌이죠. 이 둘은 닌텐도 따라가기 바쁘죠. 3DS의 최대관심은 역시 3D입체영상 입니다. 무안경이라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정면에서 입체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3D입체 방식은 해상도를 반으로 나누고 좌우로 이미지를 보내서 입체영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과거 패미컴 시절의 소프트가 3D화 ..

게임 이야기 2010.06.21

후발주자는 규칙을 바꾸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사링크 : [Weekly BIZ]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뒤집는, 바로 실리콘밸리의 힘이다" 읽어볼만한 인터뷰가 나왔네요. 리눅스가 나오면서 오픈소스가 활성화되었고 이를 기업들이 활용을 하면서 소트프웨어 패러다임을 바꾸었듯이, 애플이 모바일업계를 '닫힌 정원(walled garden)'을 '열린 정원(open garden)'으로 바꾸면서 이동통신사에 종속된 환경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동통신사에 막아놓았던 울타리를 치우자 말자 다양한 창의성이 발휘가 되었습니다. 특히 갑과 을이 위치가 바뀐 것이 재미있는 점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지니스의 세계도 자연계에서처럼 영원한 강자는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종으로 보았던 컨텐츠 제공자들의 위상이 변했습니다. 이제 통신사나 휴대폰 제조사들은 컨텐츠 ..

생각나누기 2010.06.07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Memory Stick Pro Duo) 4기가 구입

메모리스틱 4기가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전혀 계획이 없었는데, 모마켓에서 5000원 할인권을 주는 바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메모리스틱은 소니의 독자포맷 고집으로 만든 규격입니다. 결국 그말은 소니말고는 다른 곳에 쓸 일이 없다는거죠. 가격도 SD카드에 비하면 비쌉니다. 소니제품을 안사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 올림푸스도 XD카드를 포기하더니 결국 소니도 고집을 꺽습니다. 앞으로 SD카드와 메모리스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거랍니다. 요즘 나오는 소니디카는 SD도 사용가능합니다. 메모리카드의 통일은 SD카드가 이루어 냅니다. 소니제품을 구입하면 항상 있는 다국어 설명서, 글로벌 기업이라서 그런지.. 메모리스틱 구입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SD카드로 통일이 되었으니 더 살이유는 없..

사용후기 2010.02.21

소니AS는 막장일까? 어떨까?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에 연제구에 위치한 소니대리점이자 AS센터. 잘쓰던 디카에 문제가 있어서 소니에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웹상에서는 소니AS는 막장이라고 악평이 자자하던데요. "소니제품은 AS때문에 사질 않는다"란 말도 많이 보았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해서 내린 결론은 말이죠. 이정도면 훌륭하다. 이번이 저는 2번째 AS인데요.. 소니타이머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증기간이 끝날무렵 공교롭게도 문제가 생기네요 ㅡㅡ; 그러나 저번에도 무상으로 렌즈를 갈았고 이번에 접수를 하니 기사님이 친절하게 부품이 도착할려면 1~2주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수리를 완료되니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AS를 하면서 별다른 불편사항을 느끼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지점마다 서비스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산에 있는 연제센터에 갔..

체험기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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