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00만 여느 때 처럼 블로그에 접속을 했는데 문득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만이 넘었습니다.'저 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블로그 시작한지 2년 여만에 달성한 기록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하루 방문자 수가 1000명인 것도 대단하다고 보았으니 이 정도면 괜찮은 성과군요.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별 생각 없이 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이 한다는 블로그나 한 번 해볼까?' 였습니다. 처음 시작한 블로그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구글의 텍스트큐브( 구글 나쁜놈들..)였습니다. 텍스트큐브를 선택한 것도 별 생각 없었습니다. 당시에도 블로그 서비스는 티스토리가 인기였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려고 하면 초대장을 구해야 하고 귀찮아서 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