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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64

티스토리 광고 이후. 연착륙 플랜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려 했습니다. 폐허처럼 방치된 구글 블로거(blogger)를 새 단장했습니다. 먼지도 털어내고 광고 내기 했는데.... 문제는 방치가 오래되어서 복구는 시간 오래 걸릴 거 같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최신글은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안 되는 거 같네요. 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았으니...🤔티스토리를 떠나서 새로 정착하는 사람도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아예, 티스토리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스토리를 조금식 운영을 하되, 블로거를 조금씩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에도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겠고요. 글도 게시를 해야 합니다. 글을 분리시켜서 쓰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분해 수리글을 작성을..

블로그 2023.07.08

블로그 진따 난입 후기. 로그인 후 댓글로 변경

오늘 블로그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재미있는 건 아니죠. 웬 찐따가 ( 왜 찐따인지는 나중에..)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욕부터 박고 들어왔습니다. 게임에 관한 평이었는데 마음에 안 들었나 봐요. 진따의 첫 번째. 사소한 데 자부심을 보인다. 자기가 많은 노력을 들여서 만든 창작물이라면 또 이해라도 해주겠어요. '그래 지가 만들었으면.' 대중문화 상품인 게임이거든요. 그 찐따는 아주 부들부들했나 봅니다. 인생에서 얻은 트로피가 없나 봐요. 게임 하나에 부들 거릴 정도면. 하긴 스팀 라이브러리에도 자부심을 느끼는 애들이 있으니. 차나 집도 아니고 게임 라이브러이에 자부심. 이런게 자부심을 가질 일인가? 블로그에 무례한 댓글이 달리면 과거에는 점잖게 대응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간이..

체험기 2021.07.05

블로그에 달리는 악플, 무례한 댓글 어떻게 할까?

삶이라는 게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겪습니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 악플과 무례한 댓글을 다는 자들입니다. 아! 한 가지 더 스팸 댓글. 티스토리는 스팸 댓글 방어를 잘하는지 최근에는 겪어 보지 못했습니다. 악플이 부르는 주제들이 있습니다. 논쟁적인 글입니다. 현재 논란이 있는 정치적인 사건을 다루면 그들을 소환하기 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과거에는 정치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무감각해졌습니다. 내가 화를 내고 기뻐한다고 해서 내 삶이 크게 바뀌지 않으니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지금에서 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정치 과잉이라는 것. 정치적으로 보자면 모든 현상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불을 지르는 소재는 남녀 갈등. 블로그에서는 관..

블로그 2021.02.27

티스토리 새로운 블로그 통계를 보고. 아쉬운 점

손을 놓았나 싶으면 업데이트를 해주는 티스토리가(ㅡㅡ;) 이번에는 새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통계 메뉴란에서 상위 10개의 글을 보여주고, 그 글을 클릭하면 누적 조회수와 유입통계를 보여줍니다. 검색 유입경로, SNS, 디바이스를 보여줍니다. 검색을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좋은점이라면 글목록에서 원하는 글의 누적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라면 내가 쓴글이 방문자가 얼마나 봤는지 항상 궁금했을텐데요.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점은 이게 끝입니다. 개선된 점이 더 있을줄 알았는데 TOP 10 통계정보만 추가되었습니다. 이도 개선이기는 합니다만 더 상세한 통계정보를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프도 예쁘게 바꿔주고,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지역..

블로그 2018.11.09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도 가입. 블로그 한 번 해보실?

오늘 10월 22일 티스토리가 그동안의 초대장 가입방식을 버리고 모두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사실, 늦은감이 있습니다. 초대장 제도는 희소함과 입소문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신규 사용자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블로그 한 번 하려는데. 초대장을 받기 위해 기웃거려야 하는 건 아무래도 귀찮으니까요. 저의 티스토리 가입 경위는. 첫 블로그가 구글에 인수된 텍스트큐브였습니다.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날라든 폐쇄소식. 후회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을 껄. 이 때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이 같은 유형의 서비스는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 곳으로 둥지를 틀어야 한다는 것. 사람이 없는 황무지는 낙동강 오리알 되기 십상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블로그가 한 물 간 느낌이라. ( 아..

블로그 2018.10.22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후 애드센스 수익변화

오랜만에 써보는 애드센스 코너입니다. 블로그 스킨을 반응형으로 변경시켰습니다. 사실, 반응형으로 교체를 망설였습니다. 스킨을 변경하면 애드센스 수익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습니다. 결국 바꾸게 된 건, 전에 사용하던 스킨이 PC와 모바일 별도 구조라 방문자에게 이래저래 애매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애드센스는 정직한 구조입니다. 애처럼 끊임없이 돌봐주지 않으면 무관심에 대한 보답이 돌아오는... 스킨을 변경해도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반응형으로 바뀐 뒤에 애드센스 수익은? 올라갔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요. 물론 그래봤자 많은 수익은 아닙니다. 블로그 일일 방문자 수를 보면 알겠지만 스킨 변경정도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니까..

티스토리 스킨 변경, 블로그를 반응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로 블로그를 반응형 페이지로 변경했습니다. ( 무슨 관계 -_- ? ) 반응형 웹페이지란 서로 다른 기기를 통해서 접속할 경우에도 그에 맞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페이지 따로 PC페이지 따로 설정할 필요 없가 없습니다. 블로그가 만든지 오래 되기도 했고 그간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필'을 받아서 해버렸네요. 사실, 그동안 반응형으로 고치지 않았던 이유는 애드센스였습니다. 읽는 사람을 위해서는 최적화 시키는게 맞고 반응형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보다 PC상에서 접속이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았기에 전환이 꺼려졌습니다. 하여튼 무엇이든간에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 놓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도 떨어지고, 글이 잘 안올리지 ..

블로그 2018.07.10

어머나!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에 당첨!

별다른 생각없이 응모했던 결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내가 당첨이 될 줄이야.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뭐가 되었든 도전을 해봐야 하는 듯. 티스토리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품이 볼펜과 다이어리로 큰 건 아니지만 합격(?)은 좋은겁니다. 배송정보 입력하기를 클릭하면. 이런 경품지급 행사는 위탁을 하더군요.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닉네임등의 정보를 입력.한 번 입력하면 재입력 불가! 되었다는군요. 블로그에 쓸거리가 하나 늘어났군요. 상품이 도착하면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곧 블로그에 쓸 내용은 메갈리아 신드롬을 다룬 이라는 책감상 후기와 한창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다크소울3입니다. 늘 그렇지만 한다고 해놓고 그냥 안하는데 하도록 계속 노력을 해야..

중얼거림 2018.03.02

2017 티스토리 결산. 그래 정리와 마무리는 필요하다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접속화면에서 결산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2016년도에도 아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2017년도에는 더 깔끔하고 보기좋고 다듬어 졌습니다. 결산할 블로그를 선택하고 제목을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하는 질문에는 약하기 때문에 좋은 제목을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딱히 생각나는게 없었기 때문에 '마음내키는 대로 생각'이라고 제출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2017년 한 해 성과를 결산(?)해 주네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제목 작성. 2017년도에는 50만 방문자 달성했고, 이제 7년차입니다. 놀라웠던 사실은 제가 상위 3% 안에 들어가는 부지런함을 발휘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작년에 상당히 많이 쉬었는데 이럴 줄이야. 생각보다 사람들이 포스팅..

블로그 2018.01.08

블로그 재정비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요근래 더워 미칠 것 같았습니다. 숨이 막히고 사람을 잡을 만한 더위. 땀에 찌들고, 모기에게 시달려도 저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여름은 생명력이 왕성하게 폭발하는 시점. 이 때를 좋아합니다. 반대로 겨울을 참 싫어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추워서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추위를 더욱 타는 같습니다. 군시절을 돌이켜 보았을 때에는 추위를 많이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음. 그나마 부산은 겨울은 따뜻해서 좋아요. 서울은 참 너무 춥더군요. 으~ 한강의 칼바람은 정말.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게 피어나는 블로그를 인데요. 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블로그 꾸준히 해보리라 생각했었는데. 초기의 그 마음은 어디로 간건가? 잠시 손을 놓은 것을 더위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고 싶지만요. 사실 의욕이 많..

블로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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