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마트판매사원들이 젊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보통 이런 판매직은 주부사원이 주로 해왔는데 하다둘씩 젊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실업난이 심각하다는 생각과 구인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징후 인것같습니다. 그동안 눈을 돌리지 않았던 일자리에 젊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니 기업으로서는 더 좋아하겠지 요. 이렇게 되면 주부사원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밀릴것이고 더 열악한 곳으로 가겠죠. 이현상도 잠깐동안 일것같습니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희소한 시대가 옵니다. 바꿔 말하자면 사람을 사용하는 대가가 비싸진다는 거죠. 인구가 넘쳐나는(4천만 5천만이 적은 인구가 아닙니다.) 시절에는 말만 인적자원이지 적당히 사용하다가 버렸죠.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병역(군대,전경,공익등) 과 노동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