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의 가격을 받고 팔렸던 SNS블로그 사이트 베보. 창업했던 사람이 다시 11억원에 매입했다는 기사입니다. 기사 링크 : 1조원에 팔아넘긴 SNS업체 5년만에 11억원에 되사 2005년 한 부부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 '베보'(Bebo)를 창업. 2007년에는 영국내 6번째 사용자 규모를 가진 사이트로 성장, 2008년에 AOL이 8억 5천만 달러를 들여서 매입(9천648억원). 창업자는 5억9천500만 달러(약 6천754억원)의 대박을 냄. 하지만 베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부상으로 쇠락. AOL의 베보 인수는 닷컴 역사상 최악의 실책으로 기록. 2007년 AOL 사모펀드에 1천만달러의 가격으로 팔아치우나 그 사모펀드 마저 파산. 그리고 창업자가 백만달러(11억원)에 사들이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