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누그러져 백신 추가 접종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기도 하고 언론이 워낙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트려 (이들이 사회에 끼친 해악은 어느 정도일까?) 이전만큼 맞지를 않는 듯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보험이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제외하고도 자신을 위한 길이니까. 백신이 공짜라서 가치를 못 느끼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연대기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동일. 3차는 모더나 4차는 변이 백신에게도 적용이 된다는 화이자 BA 4/5로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화이자를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에는 가능합니다. 최신 백신을 맞기 위해 14일 이후로 기다렸는데,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잘하나 봅니다. 잔여백신을 기다렸는데 나오지를 않아서 그냥 예약하고 맞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