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LP40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소형 기기의 문제는 분실되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기 어렵고 뒤늦게 찾아보게 됩니다. 도무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응, 또 사면 그만이야.'😜 저가형 기기의 장점입니다. 애지중지 할 필요도 없고 고장이나 분실해도 아쉬울 게 없다. 그래서 또 샀습니다. 다른 제품인 LP40으로. 때마침 알리에서 세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할인해서 한화로 8,000원대입니다. 지금 환율이 높아서 그렇지 작년 같은 환율이었다면 더 저렴했을 겁니다. 저가형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게 패키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기능은 다 동일. 대략적인 스펙. 음악만으로 4시간 지속된다고 하는데. 왜 미개봉 품인데도 이어폰에 불이 들어와 있는 거죠? 구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