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질렀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요.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웃돈을 줘서 구매해야 했던 물건입니다. 현재는 상시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게임용 PC가 있기도 하고요. 금리가 인상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그래픽카드 가격도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지만 게임은 패드 붙잡고 콘솔로 하고 있어서 '언젠가 살 거 지금 사서 즐기자.'라고 합리화했습니다. 지난 글 검색을 해보니까 엑스박스 원을 구매했던 시기가 2016년 10월이네요. '아니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2016.10.21 - [사용후기] -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고난과 분투 그리고 광명! 엑스박스 원 개봉기&설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