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게임에 올인하겠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정말 마소가 게임에는 진심인 편이구나. 클라우드 다음 먹거리로 게임을 찍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 슈카월드에서 이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4iC1mljvE 구독과 클라우드.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마소는 둘을 동시에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구독이라면 음악에서는 스포티파이, 영상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남은 미개척지이자 거대한 대륙인 게임. 엑스박스로 사용자로서 게임 패스 가입자로서 사용후기를 풀어보자면. 초기에는 마소가 내세우는 비전에 비해서 라인업이 그렇게 끌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구색과 갖추어 놓은 느낌. 날이 갈수록 게임 패스 라인업이 충실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