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한 LG 노트북 2대가 분리수거장에 가지런히 놓여 있길래 가져와 봤습니다. 한 대는 전원이 들어왔습니다. 오! 감탄은 곧 실망으로. 화면이 지지직 거리면서 춤을 춥니다. 화면의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립니다. 다른 한 대는 아예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죠. 노트북을 버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돌아만 간다면 쓸만해 보이는 이 LG 노트북. 버리기에는 아쉽다. 잠깐!! 생각을 해보니. 정상적 구동이 되는 1번 노트북에 2번 LCD를 떼어내서 붙이면 되겠네. 장기이식을 하면 된다는 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한 번도 노트북 LCD를 교체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유튜브 수리 영상에서 대충 본 걸로 시도를 해보기로. 어차피 고장이 나서 안 되는 거 부담도 없으니까. 장기를 제공할 2번 노트북..
사는 이야기
2021. 1.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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