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보고서 내팽개쳐 놓았다 방 정리를 하면서 읽어 봤습니다. 요즘 주식시장 참 재미 좋죠? 30대 이상이 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이 주식입니다. 너도나도 주식한다는 건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TV에서 '개미는 뚠뚠'이라고 노홍철, 딘딘 등 연예인이 출연해서 주식투자를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가 대유행인 와중에서도 증권시장은 불기둥. 저금리 시대가 되어 돈이 너무 많이 풀리니 너도나도 주식투자. 돈을 잃어버렸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고. 과연 이 상황에서 계속 투자를 하는 게 맞는 걸까? 유튜브에서 전쟁 관련 이야기를 듣다가 느낀 바가 있습니다. 전투에 대한 판단이 주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적과 첫 번째 조우. 첫 전투에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