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장마 기간이라지만 무더위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모기의 등장! 1층에 살 때 보다 시달림이 덜 하기는 한데.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창문이나 틈사이로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거실 창문에 있는 방충망이 손상이 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이 정도 구멍으로 들어올까? 싶지만. 벌레는 어떻게 해서든 들어오더라고요. 작은 벌레는 그렇다 치고 큰 나방 같은 곤충은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포털이라도 뚫어 놓은 건지. 파리나 나방은 귀찮은 정도이지만 모기는 강한 자극과 함께 피해를 주니 막아야겠죠. 구멍이 난 방충망을 적당하게 수선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방충망 테이프 구입
방충망을 완전히 교체를 시도할 수 있지만 작은 구멍 때문에 교체는 좀.. 해서 테이프를 구매했습니다.
제조사 정보인 듯.
MJCM SARL
78 avenue des Champs
Elysees Bureau 326
mjcm190928@gmail.com
+33 767213611
PEJING # 512라고 쓰여 있네요. 브랜드인가? 사명인가?
방충망 테이프 붙이기
방충망 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잘나 냅니다.
구멍을 덮을 정도의 적당한 크기를 맞추고.
가위로 잘라 냅니다.
뒷면을 뜯어내어서.
이렇기 붙입니다.
적당하게 붙여 넣었습니다. 미관상으로 보자면 좋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방충망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 방충망을 교체했다는 말을 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방충망은 교체 없이 웬만하면 계속 쓰게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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