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한 번식 필요할 때가. USB 블루투스 동글 구입

네그나 2020. 12. 21. 23:03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없는 모델이 없겠지만, USB를 활용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데스크톱에 사용한다던가 ( 고급형 메인보드에는 블루투스가 달려 있기도 ) 노트북에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무선랜카드를 교체했더니. 이런! 블루투스가 사라졌습니다. 블루투스 캄보인 무선랜카드를 샀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쓰는 레노버 노트북은 망할 놈의 화이트 리스트 정책 때문에 아무거나 꽂아 넣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무선마우스 수신기처럼 작고 가볍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제조사 공식이 아닌 구글 드라이브에서 받으라고 해서 조금 꺼림칙했지만. 받아보니 리얼텍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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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설치 후 테스트.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모두 잘 됩니다. 당연히 잘 되어야 하지만요. 옛날 블루투스 2.0 동글이 있었지만 필요가 없어서 버렸더니. 블루투스가 잘 안쓸거 같으면서도 가끔씩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동글 하나쯤 있으면 좋습니다. 가격도 얼마 하지도 않고요.  노트북에 무선 마우스 어댑터, 블루투스 동글을 달아놓으니 USB 포트가 부족하네요. 블루투스 동글 구입은 USB 허브를 구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으 드라이버 다운로드 주소를 기록하고자 하는 용도입니다.

btdriver.zip
8.55MB
btdriver.z01
10.00MB
btdriver.z02
10.00MB
btdriver.z03
10.00MB
btdriver.z04
10.00MB
btdriver.z05
10.00MB
btdriver.z06
10.00MB

 

번외.

오늘 집으로 돌아오면서 유인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해운대구 800만 원 아파트. 25평형이 2억 8천 어쩌고. 저쩌고. 이런 유인물에는 사은품이 하나식 끼워져 있기 마련입니다.

옛날에는 물티슈를 많이 주더니 이제는 시대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마스크. 이건 좀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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