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VEHEMO TPMS 개봉기

네그나 2020. 5.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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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겁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줄임말입니다. 기능은 단어 그대로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감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눈으로 봐서 타이어의 상태를 알기가 쉽지 않고, 일일이 측정을 해야 하는데 TPMS 요거 하나 달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 타이어의 공기압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월 5% 정도 감소한다. 이에 따라 4개월만 관리를 하지 않아도 공기압의 약 20%가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에 변형이 일어 접지면적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마찰이 커지는 동시에 이상 발열을 일으킨다"

 

" 공기압이 20% 부족할 경우 연비는 10% 감소하며 타이어의 수명은 약 30%가량 줄어든다. 시속 160㎞ 이상의 고속주행에서 공기압이 적정 수준의 30%에 미달하면 타이어 표면에 진동 물결이 일다가 결국 타이어가 파손되는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저도 어느 날 아침에 타이어 바람이 빠져 보험사 긴급서비스를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편한 게 보험사 서비스가 어느 곳에 있든 간에 30분 안에 처리가 되어서 수리 도구 같은 걸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옛날 사람인 아버지는 꾸역꾸역 가지고 다니지만.

 

[체험기] - 현대해상 고장출동 서비스 타이어 펑크 수리 후기

 

현대해상 고장출동 서비스 타이어펑크 수리 후기

뜬금없이 타이어 펑크가 났습니다. 자동차보험 고장출동 서비스에 가입을 했기 때문에 연락을 했습니다. 현대해상 전화번호는 1588-5656. 1번 고장접수. 3번 타이어 펑크 수리를 누릅니다. 고장접��

negna.tistory.com

차에 TPMS가 달려 있었다면 타이어의 압력 이상을 미리 알 수 있었을 테고, 조치를 취할 수 있었을 겁니다. 여러모로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장치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차량에는 TPMS 다 부착되어 있습니다. 알아보니 2015년 이후에 출시되는 차에 부착이 의무화되었고 미국은 훨씬 빨라서 2007년, 유럽은 2012년, 중국은 2019년에 의무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15년 이전에 출시된 구형차들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하느냐? 그럴리가요. 별도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 후 장착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중국산인데. 사용자들의 평을 보면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사용에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저렴하고 서비스센터에 갈 필요가 없이 본인이 직접 설치가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TPMS 구입을 할 때. 2종류가 있습니다. 1. 내부형(INTERNAL)과 2. 외부형 (EXTERNAL). 자가 설치를 하려면 반드시 외부형을 사야 합니다. 내부형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밖으로 나온 센서가 보기 싫다고 내부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설치비까지 포함되면 당연히 더 비싸집니다.  이 글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외부형을 소개합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이 빨라졌습니다. 배송 중 어떤 일 생겼는지 박스가 구겨져 있습니다. 어차피 버릴 것이니 작동만 되면 상관없는 일이지만.

 

왜 체크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지?

 

 

VEHEMO라는 브랜드입니다. 그 외에 아예 브랜드가 없는 TPMS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이름이 있는 게 낫겠죠?   그 외에 Jansite라는 제품도 한국에 제법 알려져 있고 대부분 기능은 비슷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국내에서 검색을 해도 정보가 안 나옵니다.

 

 

방지매트 하나 줍니다.

 

설명서는 영문입니다. 당연히 한글은 없음.

 

 

도난방지 락에 사용하는 렌치 포함되어 있고.

 

요게 TPMS 센서입니다. 바퀴 한 짝에 설치하면 됩니다.

 

본체. 타이어의 대한 압력, 온도 정보가 표시됩니다.

 

중간에 있는 버튼이 메뉴키. 왼쪽 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끄고 싶을 때는 다시 꾹 눌러주면 됩니다.

 

뒷면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TPMS 제품 대부분이 태양 패널이 장착되어 있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Jansite와 다르게 vehemo는 대시보드에 놓을 수도 유리창에 결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샀음.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 마감이 좋지 않군요. 위치가 약간 삐뚜려 져 있습니다. 여기서 감점.

 

 

구성품입니다. 수신기 본체, 센서, 마이크로 USB 케이블. 설명서. 미끄럼 방지 매트. 도난방지 락.

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길이가 짧고, 시거잭 변화기 같은 거 하나 넣어줄 만도 한데.

 

일단 수신기 본체를 중천을 해야 합니다. 3시간 충전을 하고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중국산 TPMS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디자인이나 성능, 가격까지. 샤오미 제품도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TPMS는 샤오미가 더 비싸더군요. 블랙박스처럼 기능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매리트가 없어 구매리스트에서 삭제.

 

충전을 마치고 다음글에서는 VEHEMO TPMS를 설치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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