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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8월입니다. 더우니까 덥다고 하지만 예년 같지는 않군요.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도 없고, 밤에도 바닥에서 뒹굴거리면 견딜만합니다. 사람은 견딜만한데 기계가 문제입니다. 방금 전까지 컴퓨터 때문에 씨름을 했는데요.

 

1. 노트북에서 잦은 다운 증상이 일어납니다. 무선랜이 끊어지면서 다운 현상. 블루스크린도 오랜만에 보네요. 옆집에 사는 친구처럼 늘 보던 화면이었는데요. 유튜브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더워서 일까? 온도를 확인하니 아이 들 시 60도.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고 영상만 보는데 87도에 육박합니다.  게임을 한건도 아닌데 뭔 놈의 온도가...

 

2. 노트북이 퍼지니까 따라가는지. 공유기도 말썽입니다. 365일 쉴 틈 없이 일하는 친구라 무더위에 쓰러지는 건 이해가 가지만. 공유기에 접속했다 끊었다를 몇 번이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유기 바꿀까?

 

3. 기껏 접속이 되더라도 속도가 느리니까 답답해서 뭘 할 수가 없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을 하는 시간도 세월에 내 월아. 가장 큰 건 기껏 글을 작성해도 다운 증상으로 쓴 글을 날려버릴 때. 블로그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식 느낄 현자 타임입니다. 글 쓰고 날려버릴 때. 김영하 작가가 글 쓰는 건 잘 가리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백업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건 가르칠 수 있다고 했었나.

 

난리 때문에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단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시저장 기능이 과거보다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임시저장을 불러내도 이전 글이 아무것도 없기도 하고요.

대책으로 노트북을 열어서 CPU쿨러에 붙은 먼지를 날렸습니다. 효과 가는 있는지 아이들 시 CPU온도가 50도 대로 내려갔습니다. 더 확실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 노트북을 완전히 분해를 해서 서멀 컴파운드를 다시 발라주고 쿨러 먼지를 털어내는 일입니다. 덥고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짜증이 조금 난 상태라. 압축공기로 먼지만 털어내도 온도가 내려간다는 거. 노트북 청소가 귀찮다면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온도가 10도 내려갔지만 다운은 여전하고 접속이 끊기는 현상도 같았습니다. 'PC가 오래되어서 인가?' 생각할 무렵. 지금은 또 잘 작동합니다. 여태껏 난리는 뭔지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군요. 작년에는 35도가 넘어가던 때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고작 31도에 이러고 있으니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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