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요즘 보내는 스팸(피싱) 문자 메시지

네그나 2019. 4. 19. 16:11
이렇게 왔습니다.


팀장님 혹시 시간되실 때 잠깐 제자리 오시면 녹취하나 들려 드릴게요.


읽게 되면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혹하는 메시지 아닙니까? 얼핏 보고 통화를 누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비슷한 메시지를 봤고. 저와 관련이 없기에 보자말자 스팸문자라는 걸 간파했습니다. 스팸이 아닌 피싱 메시지 일수도 있고요.


메시지 발송시간마저 딱 떨어지는 1시 50분. 아마 기계로 예약발송을 했을걸로 생각합니다.


010 6273 으로 시작하는데  번호를 적어놓아도 봇일테니 번호는 의미가 없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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