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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다시 반응형#1로 교체

네그나 2019. 3. 12. 22:22


블로그 스킨을 기존 Poster에서 반응형#1으로 교체했습니다. Poster가 대문의 설정이 다양하지만 다시 되돌린 건 모바일로 보기에 단순하고 심플한 구조가 더 낫다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변경 이유 중 하나로 애드센스 수익이 더 좋을 거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하고요. 스킨 변경한다고 수익이 크게 늘어나겠습니까? 수익을 증가시키려면 구독자 수를 늘리고, 양질을 글을 발행하고 검색에서 잘 걸리면 됩니다. 아주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예복습 잘하면 성적이 올라간다는 말과 동급.



지금은 블로그 애드센스로 수익을 노리기 보다. 아무래도 동영상인 튜브겠지요.    문득 백종원이 '장사를 시작 하려면 잘되는 집 보다 안되는 집을 먼저 가보라.' 잘 하는 집에는 내가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뿐이고, 안되는 현실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 방송에서 계속 했던 말이고, 그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누누히 강조했던 말입니다.


유튜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게임방송. 방송을 보니 게임을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게임도 하고 기부도 받으니 돈을 그냥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 다를걸 알겁니다. 아주 쉽습니다.  적당한 사양이 되는 컴퓨터에서 시작하면 되니까.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건 대단히 어렵다는 점. 사람을 관심을 유지시키는 건 더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겠죠. 누누히 말해왔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는 것도.




그나마 다행인점은 유뷰트는 자영업보다 큰 투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장사는 자신이 쌓아 왔던 모든 자신을 다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실패시 회복이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방송이야 전업으로 하지 않고 취미로 해도 충분하니까요.




자영업. 장사는 참 그렇습니다. 전부터 느꼈고 최근에도 더욱 실감하는게. 거리에서 늘어나는 임대 표시는 동네상권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걸 보여줍니다. 상가. 뭘할까요?딱히 할게 없습니다. 아마존이 소매업을 몰아낸다고 해서 '소매업의 종말'이라고 하는데. 택배로 전국이 하루만에 배송되는 대한민국은 진행상황이 더 빠르죠.


뭘할까요? 다들 온라인으로 사서. 할건 없고. 그나마 음식 장사인게 경쟁이 너무 치열하니까. 다들 치킨 튀긴다고 하잖아요. 아니면 편의점 하고, 카페하고. 상가에 할게 없지요.



뭔 이야기하다. 유튜브에서 자영업으로 갔죠? 하고 싶은 말은 반응형#1으로 교체했다는 사실이었는데요. 티스토리가  괜찮은게 예전보다 애드센스 넣는게 편해졌습니다. 스킨을 교체해도 애드센스 설정을 바꿔줄 필요가 없네요. 옛날, html 편집으로 일일이 넣어줬던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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