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연제구에 위치한 소니대리점이자 AS센터.
잘쓰던 디카에 문제가 있어서 소니에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웹상에서는 소니AS는 막장이라고 악평이 자자하던데요.
"소니제품은 AS때문에 사질 않는다"란 말도 많이 보았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해서 내린 결론은 말이죠.
이정도면 훌륭하다.
이번이 저는 2번째 AS인데요.. 소니타이머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증기간이 끝날무렵
공교롭게도 문제가 생기네요 ㅡㅡ; 그러나 저번에도 무상으로 렌즈를 갈았고
이번에 접수를 하니 기사님이 친절하게 부품이 도착할려면 1~2주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수리를 완료되니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AS를 하면서 별다른 불편사항을 느끼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지점마다 서비스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산에 있는 연제센터에 갔다가 왔습니다.)
이정도 AS라면 앞으로도 소니제품은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소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그놈의 고가정책 ㅡㅡ;)
어떻게 하다보니 소니제품을 몇개들고 있게되네요.
이것도 능력은 능력이네요. 욕하면서 쓰게 만드는 ^^;
약간 다른 말을 하자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유달리 AS에 신경을 쓰는데요.
제가 대기업도 받아보았고, 중소기업AS도 받아보았는데 여지껏 불편함을 느껴본적인 없습니다.
웹상에 나오는 AS불만사항이 모두다가 거짓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걸러서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하는 사람들은 글을 올릴필요성을 못느낄테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글을 올리겠죠.
물론 나름대로 믿을만한 업체의 제품을 구입해야겠지만요.
사실 다나와나 가격비교 사이트나 소비자게시판에서
불만사항 다 읽어보면 물건구입을 할수가 없죠 ^^;
디카를 다시 받은 기념으로 아래는 연제센터 근처를 촬영해본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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