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을 보유했더라면 한 번식은 플레이 했을 게임 슈퍼마리오 3. 이 게임을 엔딩을 보지 못한 사람도 상당합니다. 점프와 대시만 하는 슈퍼마리오가 얼핏 보기에는 숴워 보여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런 슈퍼 마리오 3를 3분 30초에 클리어 하는게 가능합니다. '어떻게? 말이 되는건가?.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하자면 실현하기는 불가능한시간인데' 생각했습니다. 슈퍼마리오3를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예상을 했겠지만 버그성 플레이입니다. 기가 막힌 곳에 버그가 숨어었었습니다.
7-1 여기에 버그로 인한 비밀문이 있을줄이야. 도대체 이걸 어떻게 발견했을까?
영상을 보면 월드 1-3에서 흰 블록에서 피리를 얻고 중간에 있는 성의 비밀통로에서 피리를 얻습니다. 피를 사용해서 월드 2로 워프 후 다시 월드 7로 워프합니다. 월드 7-1이 버그를 이용한 행동을 한 뒤 버그로 발생하는 비밀문으로 들어가면 피치를 만나게 되고 엔딩입니다.
슈퍼마리오 3 가 1988년에 출시된 게임인데 버그를 찿아 내는게 놀랍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다는 뜻이겠죠. 저도 작년에 슈퍼 마리오 3를 잡아서 끝을 봤는데 다시 감탄하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게임을 꼽으라면 단연 슈퍼 마리오 3 입니다. 시대를 뛰어넘었다는 느낌이랄까. 슈퍼 마리오는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다시 할거 같습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높은데도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한 게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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