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불꽃 축제가 열리게 될 광안리 해변

네그나 2012. 10. 15. 00:00

오랜만에 바닷가를 돌았습니다. 부산에서 바다는 접근하기도 쉽고 시간보내기도 좋죠. 광안리에 갔는데 가을이라  한적했습니다. 여름의 시끄러운 분위기는 가버렸고 차분합니다. 해변에서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웃옷을 벗고 배구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을, 광안리에서 세계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10월 27일 오후 8시 멀티 불꽃축제가 볼만해 보이는데.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당연히 광안리 일대 교통이 마비됩니다. 그외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황령산 봉수대. 광안리 해변이 보이는 장소라면 볼 수 있습니다. 마린시티 해안산책로에서도 불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위치는 광안리 해변 입니다. 


광안리 오후


광안리에 도착한 시간이 해질 무렵이서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광안리 게


꼬물꼬물 기어다니는게.


광안리 갈매기


갈매기야 어디를 보니?


광안리 풍경


광안리 해변


광안리 해변이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이 드는데? 저녁을 간단하게 먹은 후 광안대교 감상.


광안대교


오후 6시 부터 켜지는 광안대교.



광안대교


광안대교




노을이 진 광안리


노을이 진 광안리


노을이 진 광안리

노을이 진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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