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누군가가 초대장을 보내주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가 늘어나도 초대방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검색을 하다보니 다른 방법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가힙하는 방법은 파란 닷컴에서 블로그를 만들고 티스토리로 이전하는 방법입니다. 파란 닷컴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기존 사용자들을 위해서 메일이나 블로그 서비스를 다음으로 이전시키고 있습니다.
1. 파란 닷컴에 가입 합니다.
2. 가입 후 블로그 생성을 합니다. 파란의 다른 블로그로 가서 상단의 내 블로그 클릭을 하면 새로 만들어 집니다.
3. 블로그가 만들어지면 티스토리 이전신청을 합니다.
4. 이메일 주소를 적은 후, 티스토리 초대장을 확인 후 가입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없이 가입하는 방법은 파란서비스 이전까지인 7월만 가능합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초대장이 없다면 이렇게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추가) 현재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초대장을 받고 나서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는 이유는 아무나 가입할 수 없고, 나중에 필요할지 모르니 가입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저도
블로그 몇 변 개설하고 방치하다를 반복하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 특성상 글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시간 이상이고,장문인 경우 3~4시간 이상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블로그를 쉽게 활성화 할 수 없다는게 장벽이지만 반대로 보면 그게 장점입니다.
쉽게 하기 어려운 것들은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요즘은 취업스펙만든다고 블로그를 하기도 하던데 이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자기 소개서보다 꾸준히 운영했던 블로그가 자신을 더 잘 표현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스펙을 만들려고 블로그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티스토리 가입하고 블로그 해보세요. 내가 쓴 글이 여기저기 전파되는 경험도 흥미롭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할려고 하지 말고 사진 한장씩 올려가면서 자신의 흥미거리를 찿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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