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 행사 진행중입니다.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손을 듭니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목마를 탄 사람도 있었군요. 경품은 탐이 났지만 퀴즈쇼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귀찮아서요. -_-;
모터쇼에 관람온 외국인도 종종 보였습니다. 국제모터쇼라고 하지만 국제라는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국은 국제라는 단어를 꼭 붙이고 싶어하는 듯 하죠.
레이싱 모델 뒷태.. 라고 하기에는 부족.
현대자동차관 2층 라운지.
2층에서 촬영. 줌카메라를 가지고 갔던것이 유용했습니다. DSLR을 가져갔던 친구는 단렌즈만 있어서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고배율 줌 카메라가 이럴 때는 유용합니다. 이럴 때만 유용한가?
레이싱 모델과 촬영하는 관람객
현대자동차관에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분에게 가면 즉석사진을 찍어서 줍니다. 오랜만에 즉석사진 보니 신기하더군요. 사진이 옅여져있다가 진하게 나오는데 마법같이 느껴집니다.즉석사진을 보고 메멘토가 생각났습니다.영화 메멘토를 보면 즉석사진을 이용해서 기록을 남깁니다. 주인공이 사진을 찍은뒤 흔드는게 인상적이었는데..이번 모터쇼에서 건질 것은 즉석사진 밖에 없네요. 사진을 프린터해서 보는 것은 스크린과 역시 다른 느낌을 제공합니다.
관람객과 찰영중인 레이싱모델
2층에서 내려와서. 엔진이 돌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투명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S2 3.0 디젤엔진에 대한 설명. 관련지식이 없어서 봐도 좋은지는 모릅니다.
8속자동변속기라.
폐장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조금 둘어들어서 한산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 옆에 기아자동차관이 있습니다.
역시 차보다 레이싱모델이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이 폰카로 촬영하는 모습이 남겨졌습니다. 폰카 이외에 아이패드로 촬영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기아차 레이싱 모델.
구운몽.
여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관.
레이싱 모델 옆모습도 한 번 찍어보고.
여기서 일하는 직원은 하루종일 정신이 없겠죠.
레이싱 모델 복장은 양호한 수준입니다. 가족단위의 관람이 많으니까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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