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인데 차는 잘 안보게 됩니다. 사람이라도 적었다면 느긋하게 볼 수 있겠지만 전시관 둘러보기도 바쁩니다.
정신없는 상황이지만 시승을 하는 사람들. 그래도 차에 관심들이 많더군요.
벤츠란을 가보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디에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스티커를 얻었습니다.
남자 레이싱 모델이 아이을 앉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레이싱 모델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 레이싱 보이?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 모형자동차가 트랙을 따라서 돕니다. 집에다 가져다 놓고 놀면 재미있겠죠.
어딜가나 이랬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관.
현대자동차관은 여수엑스포 홍보를 겸하더군요.
틈만 나면 레이싱 모델을 찍었습니다.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야..
버스부스에는 사람이 한산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
한 아이가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이라기 보다는 시뮬레이터에 가깝습니다. 흔들림과
진동이 잘 구현되었습니다.
게임화면. 저 아이가 하는 화면과 달랐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어디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임화면을 보다가 깨달은 사실은 '안티, 비방이 안먹혔네.' 이런 생각하는 나도 어쩔 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현대자동차관은 상당히 넓습니다. 모터쇼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했을 듯 싶습니다. 역시 안방이라서 그런가?
레이싱 모델 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마음에 든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
그 분옆에 있던 분.
정말 엄청난 인파.
남자 모델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은 역시 여자 레이싱 모델입니다.
남자는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습니다.
보라, 이 엄청난 인파를..
현대자동차는 2층에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라가 보았습니다.
남자 모델.
2층에서 아래를 보고 찍었습니다. 이분은 무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2층에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습니다.
이 레이싱 모델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IT제품 홍보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분이더군요. IT관련 보면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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