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운대, 백스코에서 외국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보는게 더 이상 낮설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흑인, 백인 볼 때 신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옛날일입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전시강 가는 길 > 이라고 적힌 이정표
벌써 부터 느껴지는 인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이정로라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다는 건지.
레이싱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카오디오 관련해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않고 돌아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차 트렁크를 독특하게 개조했습니다. LED가 불이 들어오고 번쩍거립니다.
앗! 군인들 발견. 어디서나 눈에 띄는 군인들. 휴가 나와서 보러 온 것인가?
부산은행의 이동 서비스. 부산은행 아니더라도 벡스코 근처에 은행이 많으니 이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매표소 대기행렬도 길어서 돌아갈까 생각했습니다. 이 상태로 들어가봤자 사람들에 치여서 구경도 제대로 못할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이왕 온거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매표소는 카드결제와 현금결제 라인이 다릅니다. 임산부는 다른 줄을 이용할 수 있어서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어디를 찍던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2012 부산국제 모터쇼는 6월 3일까지 합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입장권 구매. 모터쇼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공짜표 같은거 어떻게 구할 수 없는지 모르겠군요.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와서 공짜표를 뿌릴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도 밖과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자 드디어 입장.
뜨악! 들어가자 마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레이싱 모델로 눈이 가고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레이싱 모델 앞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사진 제대로 찍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는 찎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좌석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레이싱 모델 찍을 수 있는 상황만 되면 셔터를 눌렀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고 이동하기도 불편했습니다.
르노 삼성관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사람 없는 곳이 없었지만 ) 음향이 너무 커서 시끄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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