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키아 관련 글이군요. 안드로이드로 가고 윈도우폰7으로 집중하는 바람에 노키아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노키아가 떡밥을 날리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노키아 N900을 구해다가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퀴티키보드도 있고 기기자체는 매력적인데 가장 큰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스포츠 트랙커 조차 없으니 말 다한거죠. 기기 보급수를 고려해보면 어플리케이션이 적은 것은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뉴스에 N900 10만대도 안팔렸다고 하는데(지금은 늘어났겠지만) 레어폰인것은 확실합니다. N900이 리눅스 기반이라서 리눅스에 있던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이 나옵니다. 리눅수를 만질 줄 알면 N900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저 리눅스는 우분투(9.1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