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담은 1년 응모 2. 가을의 산 렌즈로 담은 1년 응모 2번째 입니다. 이번에도 가을인데, 봄, 여름, 겨울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군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지난달을 돌이켜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소소한 풍경 2011.12.04
렌즈로 담은 일년 응모 1. 가을 하늘 티스토리에서 이라고 달력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 괴수급들의 응모작품이 많을테니) 혹시나 해서 응모를 해보는데요. 지난 1년동안 찍은 사진을 보았는데 내세울 만한 사진은 없군요. 저는 기록형 사진을 주로 찍다 보니 '멋진걸' 하는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사진입니다. 해가 지기 전후 30분이 사진찍기 최고로 좋은 때라고 하는데 마침 해가 저물어가서 잡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벌써 1년 이군요. 년초에 했던 다짐은 다 어디로 갔는지. 또 아쉬움만 남습니다. 응모 마감이 4일까지이니 더 찿아보고 있으면 올려야 겠습니다. 소소한 풍경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