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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75

갤럭시S3 4.1.2 : 멀티윈도우 추가 외

갤럭시S3가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된데 이어(갤럭시S3 LTE (SHV-E210S) 젤리빈 업그레이드 하는법) 갤럭시S3 4.1.2버전이 유출되었습니다. 4.1.2에서 추가사항으로는. 갤럭시 노트2와 같은 멀티 윈도우 추가, 퀵 패널 편집 가능. 스마트 로테이션 추가, 스와이프와 같은 키보드 입력,Paper Artist App, 새로운 갤러리 모드 입니다. 갤럭시S2도 유출버전이 나왔는데 갤럭시S3 기능이 대거 채택되었습니다. 삼성이 사후 지원을 신경을 많이 써주는군요. 확실히 삼성폰 사용하니 편합니다. http://www.sammobile.com/2012/11/15/i9300xxelk4-%E2%80%93-galaxy-s-iii-android-4-1-2-jelly-bean-leaked-firmware/ ..

안드로이드 2012.11.17

안드로이드 5주년, 엇갈린 선택의 결과

안드로이드가 탄생 5주년을 맞았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첫 스마트폰인 G1은 2008년 10월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지금은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되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모바일OS로 도전할 때만 하더라도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성공 요인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우선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초장기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왜 선택받았는가? 아이폰이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휴대폰 제조사와 통신사는 대안을 찿아야 했습니다. 노키아의 심비안도 있었지만 남 좋은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삼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한 옴니아를 내놓았지만 혹평만 들었습니다. 안드로이..

생각나누기 2012.11.07

갤럭시S3 LTE 업그레이드 후기 : 젤리빈 먹은 갤럭시는 더 달콤해졌을까?

갤럭시S3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1주일간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변화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4.1(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완성형에 도달했다고 봅니다.당분간 큰 변화가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젤리빈의 특징으로 프로젝트 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버터는 터치하는 자원을 집중해서 더 빠르고 부르럽게 만듭니다. 버터 입힌 안드로이드는 부드러워졌습니다. 젤리빈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기는 한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둔해서 그런것 일지도) 다른 런처를 사용하는 것 보다 갤럭시 전용인 터치워즈 사용시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터치 워즈에서도 아이콘이나 위젯을 길게 누르면 바로 편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안드로이드 2012.11.06

갤럭시S3 젤리빈 받고 하나 더 : Wi-Fi 연결 동작관련 안정화 업그레이드

갤럭시S3 LTE가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된지 1주일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업그레이드가 나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Wi-Fi 연결 동작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와이파이로 가능합니다. 시스템 설정-디바이스 정보-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됩니다. 업데이트 용량은 12.74메가. 설치파일 다운로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리부팅 된 뒤 업그레이드 됩니다.

안드로이드 2012.11.02

구글이 모토라를 인수한 이유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이유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슥4가 발표 되었습니다.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는 삼성에서 제조했지만 넥서스4는 LG에서 제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넥서스4는 1.5GHz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 2GB 램, 4.7인치 1280x768 디스플레이 8/16GB 내부메모리, 안드로이드 4.2, WiFi, NFC, 블루투스, 8 메가픽셀 카메라, HSPA+, 2100mAh 배터리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가격입니다.8GB 모델이 299달러이고, 16GB 모델은 349달러입니다. 넥서스4가 발표되기 전에 여러 제조사들이 넥서스를 만든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이 루머는 그럴 듯 했습니다. 구글에게 인수된 모토로라에게 레퍼런스를 주면 다른 제조사들이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껏 만들어..

생각나누기 2012.11.02

젤리빈 먹은 갤럭시S에서 구글 나우 실행하기

갤럭시S3가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갤럭시S3 LTE (SHV-E210S) 젤리빈 업그레이드 하는법 젤리빈으로 변하면서 내세웠던 기능 중 하나가 구글 나우입니다. 구글 나우(google now)는 사용자가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날씨,교통.식당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근처의 교통 정보를 알아서 알려줍니다. 사용자 패턴이 수집되면 자동으로 집으로 가는 길을 검색해 주기도 합니다. 갤럭시S3도 젤리빈으로 올라갔으니 구글 나우를 사용해 봅시다. 구글 나우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메뉴버튼을 꾹 눌러 줍니다. 두번째는 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중간 아래에 구글 아이콘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글 나우를 처음 실행시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스템 설정으로 가서 언어를 영어로..

안드로이드 2012.10.31

갤럭시S3 LTE (SHV-E210S) 젤리빈 업그레이드 하는법

갤럭시S3가 10월 31일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SKT,KT 모두 젤리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OTA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삼성에서 제공하는 키스(KIES)를 설치해야 합니다. 갤럭시S3 업그레이드를 위한 키스(KIES) 설치 키스를 설치 한 후, 펌웨어 정보란에 '최신 펌웨어가 있습니다' 문구가 보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면.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설치시간은 15분정도 걸립니다. 생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 달콤해진 갤럭시S3? 키스를 설치를 했다면. 키스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눌러줍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확인. 펌웨어 업그레이드 전 주의사항. 루팅된 단말기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배터리 충전을 할 것.데이터 백업 할 것..

안드로이드 2012.10.31

파나소닉 휴대전화 사업 축소, 일본 사회는 학습된 무기력 상태일까?

시장 조사기관인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스마트폰 시장 1위는 삼성, 2위가 애플, 3위가 림, 4위가 ZTE 5위가 HTC 입니다. 허전하지 않나요. 노키아가 안보입니다.노키아는 순위권에도 못 들고 others로 분류되었습니다. 세계 1위에서 기타 등등으로 되어버렸습니다. 모토로라와 LG 역시 보이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 양상이 소수의 거대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 형태로 변해버렸습니다. 잘되는 놈은 더 잘되고 안되는 놈은 더 힘들어집니다. 애플이나 삼성은 함박 웃음을 짓겠지만 나머지는 따라조차 버거울 겁니다. 스마트폰 레이스에서 또 한 주자가 탈락했습니다. 일본의 전자 기업인 파나소닉이 유럽에서 철수하고 휴대전화 사업부를 축소합니다. 파나소식의 스마트폰 축소는 삼성과 애플이라는 2강구도에 ..

생각나누기 2012.10.28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는 10월 31일 예정?

갤럭시S3 LTE 모델이 10월 23일 업데이트 된다는 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SKT 블로그 발 소문(?) 때문이었죠. 갤럭시S3가 10월 31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나왔으니 소문은 아니고 진짜이겠죠.삼성전자 갤럭시S3 홈페이지에 가면 홍보영상이 나오고, 오른쪽 아래에 갤럭시S3 LTE 10월 31일 지원 예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몇일 남지 않았는데 기다려 보면 될겁니다. 사실 젤리빈이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크게 끌리지도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정도만 되도 완성형 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업그레이드 날짜를 정확하게 알리지 않습니다. 후폭풍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사정상 업그레이드 일정이 미루어지게 되면 비난이 쏟아질테니까요...

안드로이드 2012.10.27

버라이즌 갤럭시 노트2는 무언가 다르다?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용 갤럭시 노트2 스크린샷입니다. 잘 보면 무언가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네. 홈버튼에 버라이즌 로고를 박았습니다. 어떻게든 로고를 박아넣겠다는 집념. 공간이 없기에 포기할 것 같은데,홈버튼에 로고를 박을 생각을 하다니 머리가 잘돌아간다고 해야 하나. 미국네티즌들은 저 만행을 보고 굉장히 짜증내더군요. 한편으로는요. 인프라 기업은 로고 박는데 집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팬이 있어도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의 팬은 없습니다. 한국전력의 팬은 없습니다. 통신사도 팬은 없습니다. 이들은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용자들이 충성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없다 해도 잘 살수 있지만 전기, 수도, 통신이 끊기면 대란이 일어나는데도요. '좋..

안드로이드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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