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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

4만전자를 바라보는 삼성전자 오우너. 괴로운 후기 😫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그때, 내가 왜 삼성전자를 샀을까? 누군가의 말을 듣고 사기는 했습니다. 잠깐만 가지고 있다 뺄 생각이었는데. 그럴싸한 계획이기는 했습니다. '설마 삼성전자가 폭락을 하겠어?' 안일함도 있었고요. 누구나 처맞기 전까지는 그럴싸한 계획이 있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처 맞아 보면 예상과 달리 너무 아프네요. 사기 전에는 잃어버려도 후회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건만. 막상 손실이 늘어나니까. 아! '저 사람 말 듣지 말껄' 후회, 원망의 마음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알상무가 손절을 하라고 할 때 했다면 손실이 커져가는 걸 막을 수 있었을 텐데. 또 후회합니다. 그렇게 의미도 없는 껄무새가 되어 갑니다. 전 이번에 국장(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잃어 버렸습니다. 왜 옛날 어른들..

구매기 2024.11.13

남의 말만 믿고. 삼성전자 8 영업일 동안 매수한 후기 🤨 (feat. 알상무)

삼성전자 분위기 요즘 좋지 않죠. 네. 뭐. 주식말입니다. 저는 8일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분할매수했습니다. 국장을 불신하는 자가 왜 삼성을 매수를 했냐? 하면 사연이 있습니다. 그저 남의 말을 듣고 샀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네요. 최근에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이. 슈카월드 코믹스입니다. 사실. 슈카월드는 챙겨 보다가 최근에는 잘 안 보게 되었습니다. 슈카월드에 코믹스라는 별도의 채널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라는 방송을 합니다. 일반 주식방송이라면 보지 않았을 겁니다. 기존 주식방송과 다른 점은 주식방송에 B급 문화가 들어가 있다고 할까요? 넥타이 입고 점잖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출연진들이 개드립을 난사합니다. 주식으로 코미디를 하는 방송 같기도 하고요. 그곳에 출연 중인 사람 중 한 명이  알상..

중얼거림 2024.09.12

78,000원이 깨진 삼성전자. 일단 조금 담아본다

깨지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7만 8천 원이 무너졌습니다. 국민 주식 삼성이라 속이 쓰린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주식 열풍이 불었을 때, 대표적인 우량주인 삼성전자 사는 붐이 일어났으니까요. 전 82도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더 떨어지더군요. 등락을 반복하다 오늘 무너졌습니다. 가능한 MTS를 보지 않으려 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삼성이 왜 떨어지는 거야? 이재용이도 나왔는데?" 얼마나 떨어졌나 했더니 77로. 지금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저 같은 무지렁이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마 저점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78이 깨진 기념으로 77,1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내일 되면 더 떨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만. 만약 추가 하락이 된다면 조금씩..

중얼거림 2021.08.12

주식이 활황이라는 징후

1. 어머니가 주식에 관해서 묻기 시작. 뜬금없이 삼성전기는 어떻냐고 물으시고, 빅히트 상장에 관해서도 묻습니다. 2. 라디오나 TV에서 증권사 광고가 부쩍 늘어난 느낌 3. 도서관 신간 코너에 주식책이 늘어난 듯함 삼성전기는 나도 잘 모르겠으니 정 사고 싶다면 삼성전자를 사시라. 고 답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평소 주식에 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이 호기심을 보인다는 건 하나의 징후이기는 합니다. 어머니가 제 말을 못 미더웠는지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삼성전자나 LG화학 ( 아마도 배터리 때문이겠죠. )를 사라고 말했답니다. '유행에 따르는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할 때부터 느꼈습니다. 카카오가 어떤 게임을 가지고 있고 운영을 하는지 그들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

중얼거림 2020.10.30

올해까지 무상교체! 갤럭시S3 이랜텍 배터리 교환후기

갤럭시S3 LTE 배터리가 이랜텍이고 부풀어 올랐다면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랜텍 배터리를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리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합니다. 스웰링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배터리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배터리가 제대로 창작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액세서리 코너에서 무상으로 교체시켜 줍니다. 교환받기 위해서는 폰의 시리얼 넘버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S3 도 같이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름, 휴대전화 번호, 시리얼 넘버를 작성하면 됩니다. 새로 받은 배터리는 아이티엠 반도체 2014년 10월 제조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과 동일한 2100mAh 입니다. 60%충전된 상태입니다. 갤럭시S3의 사용기간이 2년..

체험기 2014.12.24

갤럭시S3 배터리가 부풀었다면, 무상교환 받으세요

갤럭시S3 배터리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증상이 나타납니다. 삼성은 무상교환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는데 사용중인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다면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받으면 됩니다. 현재 서비스 센터에 재고가 부족한듯 보이니 전화로 배터리 여부를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사용중인 갤럭시S3 배터리를 확인해 봤는데 괜찮군요. 좋아해야 하는건가?

안드로이드 2013.11.12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는 10월 31일 예정?

갤럭시S3 LTE 모델이 10월 23일 업데이트 된다는 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SKT 블로그 발 소문(?) 때문이었죠. 갤럭시S3가 10월 31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나왔으니 소문은 아니고 진짜이겠죠.삼성전자 갤럭시S3 홈페이지에 가면 홍보영상이 나오고, 오른쪽 아래에 갤럭시S3 LTE 10월 31일 지원 예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몇일 남지 않았는데 기다려 보면 될겁니다. 사실 젤리빈이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크게 끌리지도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정도만 되도 완성형 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업그레이드 날짜를 정확하게 알리지 않습니다. 후폭풍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사정상 업그레이드 일정이 미루어지게 되면 비난이 쏟아질테니까요...

안드로이드 2012.10.27

갤럭시S3 LTE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 데이터통신 안정화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멀지 않았습니다. 10월 23일에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사소한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요몇일 동안 요청한 순서대로 제공한다고 되지 않더니 오늘 업데이트에 성공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은 데이터 통신 안정화 이고, 용량은 10메가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지나치고 젤리빈으로 바로 넘어가도 무방할 것 같군요. 갤럭시S3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시스템설정-디바이스 정보-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가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2012.10.18

갤럭시탭 7.7, 갤럭시 노트 발표를 보고서. 역시 하드웨어의 삼성이다.

삼성이 IFA 2011에서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인 소감은 역시 하드웨의 삼성이다 싶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있네요. 먼저 갤럭시탭 7.7 입니다. 1.4GHz 듀얼코어, 16/32/64GB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지원,블루투스 3.0, 와이파이 a/b/g/n 등 크기/무게 196.7×133×7.89 mm, 3G : 335g / WiFi : 333g 네트워크 LTE / HSPA+ 21Mbps 디스플레이 WXGA 7.7형(7.67")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플랫폼 안드로이드 3.2(허니콤) 카메라 후면 300만 전면 200만 배터리 5100 mAh , 와이파이 채널 본딩, 사진은 삼성투말로우에서 다 긁어왔습니다. 자사 제품 홍보하는 셈인데 긁어왔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죠.ㅡㅡ ..

안드로이드 2011.09.01

일본 반도체 패전 -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몰락하다.

왜 일본 반도체 업계는 쇠퇴했는가? 일본 반동체 패전이라는 책은 히타치 제작사에서 16년동안 근무를 한 유노가미 다카시가 일본 반도체의 쇠퇴원인을 분석한 책입니다. 일본은 부동산 거품을 격은 이후로 잃어버린 10년으로 대표되는 장기불황을 겪게 됩니다. 일본의 쇠퇴와 함께 세계를 제패하던 일본 반도체 업계 역시 쇠락하게 됩니다. 한 때 시장 점유율 80퍼센트를 넘기던 DRAM은 엘피다 메모리만 남기고 모두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저자는 의문을 가집니다. 세계를 제패하던 일본반도체 산업은 왜 쇠락을 했는가? 기술력이 떨어져서? 연구개발을 게을리 해서? 일본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기술력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기술자 였을 때는 기술에서는 지지 않는..

책리뷰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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