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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3

보다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가?

지난달 한 장의 드레스 사진인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특이할게 없어 보이는 그 드레스의 색이 문제였습니다. 흰바탕의 금색 줄무니라는 쪽과 파란 바탕에 검정색 줄무니로 보인다 설전을 벌였습니다. 온라인 논쟁은 열풍이나 드레스 논쟁처럼 잠깐 스쳐지나는 유행이 그렇듯 대중 미디어로 확산 되어 불을 붙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놓고 다르게 왜 다르게 보이는가? 이유는 인간의 색체 항등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다는 행위에 큰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신체가 건강하고 이상 없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고 눈으로 보기만 하면 그저 대상이 보입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사진촬영을 하는 것처럼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본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감탄하면서 보았던 장면이 카메라로 촬영하면 의도한 대로 ..

책리뷰 2015.03.20

에디톨로지 : 창조는 편집이다

2012년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를 쓴 베스트 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이 편집이야 말로 스티브 잡스 창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에 기고한 글에서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디자인이나 비전이 아닌 기존의 제품을 개령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편집 능력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인트는 창조입니다. 창조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창조하지 않으면 뒤떨어질 것처험 호들갑 떠는 사회입니다. 그렇다면 창조는 무엇이야 책의 저자인 김정운은 '편집이 창조'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칭하는 새로운 단어 에디톨로지(editology)라는 만들었습니다. 에디톨로지는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에디톨로지는 편집학.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된다. 이 모든 ..

책리뷰 2015.01.09 (3)

`열정락(樂)서` 김정운 강연 : 대체 불가능한 사람과 B+B 전략

블로그에 새롭게 도입하는 코너로(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2013 열정락서 강연입니다. 청춘들을 위한 강연이니 만큼 미래에 대한 조언을 했는데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면서 신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한 투자 ,자신만의 관점이 생길 때까지 조급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과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반복해서 말하는 "젊은이여, 도전하고 실패하라" 더 이상 와닫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합니다. 대입부터 좌절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고 그나마 서 있는 분야에서도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자신감을 상실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현실적으로 A급..

영상보관소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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