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버라이즌으로 발매되는 HTC의 인크레더블 멀티터치 영상입니다. 부드럽게 잘되네요. 넥서스원의 버라이즌 발매가 취소가 되고 구글에서는 인크레더블 구입하라고 권했답니다. 넥서스원의 판매량 가지고 말이 많던데요. 넥서스원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구글이 하드웨어로 돈을 벌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앞으로 가격전쟁이 예상되는데 거기에 뛰어들어서 얼마나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노키아의 N8이 495달러로 나왔고 시간이 지나면 더 떨어지겟죠.) 구글은 1인당 인건비가 높기로 유명한 회사인데 하드웨어 몇대 팔아서 감당할 수 있는 회사는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SKT가 안드로이드 모델을 다 가져갔더군요. 삼성뿐만이 아니라 외국산은 HTC,소니에릭슨,모토로라도 다들 SKT로 갔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1..

델이 안드로이폰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퀄컴 1GHz 스냅드래곤, 4.1인치 WVGA(480x800) OLED 터치스크린,800만화소 AF 카메라, 안드로이드 2.1 탑재,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폰 말고도 '라이트닝' 이라는 원도우폰7 모델을 내놓습니다. 휴대폰이 '손안의 컴퓨터'로 바뀌면서 PC업체들의 진출이 예상되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의 우세를 예상하는 이유중 하나는 PC업체들이 기존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대량,저가로 공급을 할수 있습니다. HP,델만이 아니라 중국의 OEM업체들도 뛰어들것 입니다. 저는 스마트폰 대전의 마지막 전쟁은 가격으로 갈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대세 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누가 절대다수의 대중의 손에 쥐어줄 수 있느냐' 의 문제로 갑니다. 자동차의 시대를..

Polabit 제작의 안드로이드 레이싱게임입니다. HTC의 Legend에서 플레이 하는 영상입니다. 5800에도 Raging Thunder가 있는데 안드로이드쪽이 그래픽이 더 좋아보이네요. (성능이 다르니 안드로이드용이 뛰어난 것은 당연한거겠죠.) 노키아 5800의 Polabit 게임은 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세요 (노키아 5800 Polarbit 3D게임 무료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노키아 5800 Polarbit 제작 3D게임 ) 당연한거겠지만 개발사들은 돈 되면 여러 기종으로 개발합니다. 개발사들이 한기종으로만 개발할 이유는 없죠. Polabit도 아이폰, 심비안, 안드로이드 다 개발합니다. [모바일] 창세기전3 모바일게임,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진출 국내개발사들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속속 진출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게임 차단키로 예상대로 게임카테고리를 삭제하는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이 국내에서 철수할 수 있다' 란 소설을 쓴 기자는 반성하시길.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게임을 삭제하고 서비스할 것 이란걸 예상을 할 수 있죠.(IT기자라면 이정도 예상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내법규에 무릅을 꿇었다. 고 해석을 하던데.. 그게 아니라 받을 필요가 없가 없다고 구글을 생각을 했겠죠. 중국검색시장에서도 철수를 한 구글입니다. (다시 재진출 할걸로 예상은 합니다만) 굳이 한국법규에 맞추어 시스템을 고칠 이유는 없죠. 안드로이드 마켓이 포르노나 테러등의 범죄를 다루는 사이트도 아니고, 다른 국가에서도 잘만 운영을 하는데 한국만 예외를 둘 필요성이 없죠.그럴 정도로 시장이 큰 것도 아니고요. 중국 시장 철..

스마트폰 선호도, 구글이 애플 제쳐 하나銀, 안드로이드 기반 뱅킹 서비스 최초 오픈 아이폰으로 먼저 출시했던 하나은행이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농협에서도 안드로이드용 뱅킹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이라고 했는데 이 두업체가 지원을 하니 나머지 메이저급 은행도 안드로이드 지원을 하겠죠. 이미 증권회사인 SK와 미래에셋은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았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출시된 모델이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한대 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업체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 판매량은 모르겠는데, 한 5만대 정도 일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노키아 5800은 7만대가 돌파했는데도 안드로이드용만 지원을 합니다. "왜 그럴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심비안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고, 쇠락하는 이미지(..

Replica Island 는 안드로이드용 오픈소스 게임입니다. 특이할 것 없는 전형적인 횡스크롤 게임이네요. 구르기, 점프, 날기 등을 활용해서 4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설치용량은 5메가이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로봇캐릭터(이름이 따로 붙여지지 않았습니다.)는 자유롭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로고를 같다가 박던, 캐릭터를 변형하는건 상관없답니다. 단, 안드로이드로고는 변경할수 없다는 군요. 사전게임심의때문에 안드로이드마켓 국내 서비스가 중지 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심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는데 어찌 될찌는 모르겠습니다. IT관련 소식에서는 한다,안한다, 나온다, 안나온다 소리를 많이 들어서 무턱대고 믿는것은 안되겠더군요. ..

구글 넥서스원 상반기 국내 출시 KT가 아이폰에 이어서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까지 들여온다고 합니다. KT관계자가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관계자 타령은 지겹게 들어서 일단 나와봐야 알겠네요. 덧. 이글 작성하고 나니 kt트위터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하네요. ㅡㅡ; 기자를 낚시를 한건지, 아니면 전략상 부인을 하는 건지 어찌되었건 HTC제품이 나오긴 하겠죠. 안드로이드는 갈수록 세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기종은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하나뿐인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활발합니다.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벌써 어플리케이션 지원을 합니다. 이미 두 업체가 지원을 해놓았으니 나머지 증권사들도 따라가겠죠. 안그러면 뒤쳐지는 거죠. 심비안도 이런식으로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안드로이드로 로봇을 제어하는 영상입니다. 골판지로 만든 것은 Truckbot 이라고하고 탱크형인 Tankbot 이랍니다. Tankbot 형은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한 모양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런식으로 로봇제어 실험을 많이 하더군요 제 블로그에도 노키아폰으로 여러가지 제어하는 영상을 많이 올렸죠. 홈페이지( http://www.cellbots.com/)를 보니 노키아 N95로 로봇카를 제어하는 영상도 있네요. 로봇덕후들인가 봅니다. ^^;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발매예정인 레이싱게임 Deliverace 입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물리효과가 마음에 드네요. 이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동시에 개발하는 경우가 많아습니다. 아이폰과 어플과 게임의 차이는 없어지겠죠. 아직도 안드로이드가 기기별로 따로 제작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2.0으로 넘어오면서 대부분이 해결된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현재 문제점은 광속 버전업으로 버전관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LG로 나온다는 모델 은 1.5 상위버전으로 1.6 2.0 2.1 이 있어서 사용자가 혼란스럽죠. 구글 명확한 버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구글이 제스처로 검색하는 어플 Gesture Search를 발표했습니다. 화면에 문자를 쓰면 글자로 인식을 합니다. 현재는 영어만 인식한다고 합니다. QR코드로 마켓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덧. 애플 아이폰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차단, 왜? 애플이 이런저런 이유로 어플 등록을 거부하는군요.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고집으로 성공한 사람은 고집으로 망합니다 . 개발을 해놓았더니 등록거부를 하면 손해가 크죠. 이럴수록 개발자들은 다른곳으로 가겠죠. 안드로이드나 심비안이라는 대안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