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N900에서 오비맵을 구동하는 영상입니다. N900의 바탕화면은 마음에 드네요. 5800은 바로가기 아이콘이 4개밖에 안되기에 상당히 불편한데 저정도라면 편한게 쓸것 같습니다. N900은 국내에서도 전파인증 받아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던데 우리나라에는 안나오겠죠. 키보드가 달린 모델의 국내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바일 관련커뮤니티에서는 드로이드나 N900같이 쿼티키보드가 달린 모델이 호평을 받습니다. 하지만 국내시장에 쿼티모델이 잘안나오는 것 보면 아직까지 대중적이지는 않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시장조사의 결과겠죠. 제조사가 쿼티모델을 꺼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을 '손안의 컴퓨터'라고 생각하면 키보드가 달려나와야 된다는 인식이 생길텐데. 매니아층을 제외한 일반사람들은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