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을 갱신하면서 보험사를 옮겼습니다. 올해에는 현대해상에 가입을 했습니다. 기존의 보험사는 할인을 해준다고 알려왔지만, 신규로 가입하는 게 더 저렴했습니다. 엄청나게 저렴한 건 아니고. 5,000원 정도. 보험사에 충성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 더 싼 곳으로 옮겨야겠죠. 가입을 할 때마다 혜택이 있습니다. 쿠폰을 준다던가, 현금으로 캐시백을 해주거나, 아니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기도 합니다. 오늘, 오후 무렵 네이버톡으로 3만 원 적립을 알려왔습니다.흠. 가입을 할 때는 분명 주유 쿠폰 3만 원이라고 봤었는데.🧐 네이버 페이를? 뭐. 어정쩡한 쿠폰보다는 '오히려 좋아.' 자동차 보험 갱신 기간이 되었을 때요. 발품을 조금만 팔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