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되는군요. 고장이 나서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질려버렸거나 필요가 없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풍요의 시대이다 보니까요. 작은 장난감 하나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동시켜 보니 8비트 패미컴 게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패미컴의 대표작 마리오가 있는데, 3만 있는 것도 특이하네요. 보통 1은 다 넣어주던데. 왜 뺀 거지. 8비트형 게임기가 수요가 있는지 수입해서 팝니다. 잘 안 할 거 같은데. 단순해서 좋으려나? 이런 게임기에는 롬팩 슬롯이 있던데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소중하게 여겼던 ( 그래 봤자 복제품이었지만 ) 롬팩은 다 팔아 버렸으니. 확인을 할 수 없고. 조이패드는 조작감은 그저 그렇습니다. 단순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니 엑스박스 패드처럼 될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