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가 주식에 관해서 묻기 시작. 뜬금없이 삼성전기는 어떻냐고 물으시고, 빅히트 상장에 관해서도 묻습니다. 2. 라디오나 TV에서 증권사 광고가 부쩍 늘어난 느낌 3. 도서관 신간 코너에 주식책이 늘어난 듯함 삼성전기는 나도 잘 모르겠으니 정 사고 싶다면 삼성전자를 사시라. 고 답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평소 주식에 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이 호기심을 보인다는 건 하나의 징후이기는 합니다. 어머니가 제 말을 못 미더웠는지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삼성전자나 LG화학 ( 아마도 배터리 때문이겠죠. )를 사라고 말했답니다. '유행에 따르는 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할 때부터 느꼈습니다. 카카오가 어떤 게임을 가지고 있고 운영을 하는지 그들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