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를 살펴보면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장소가 야시장입니다. 현지 사람들이 살아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그 사람들이 먹는 음식도 음미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우허 야시장( 六合觀光夜市 ) 도심에서 가까운 점이 좋습니다. 환승역인 메이리다오에서 300미터 거리, 도보로 4분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 역은 주요관광지에 완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 경로를 짜기도 좋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리우어 야시장은 빠지지 않고 들리게 될겁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저녁, 밤 이후에 활발한 야시장인데, 겉으로 보면 우리와 비슷합니다. 말 그래도 시장입니다. 2블럭 정도 거리에 노점과 음식점, 좌판이 모여 있고 도보하기 좋게 차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일단 한 번 죽 둘러 봤습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