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부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역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나와 보기로. 몰랐던 사실인데 등포역에 홍등가가 있었군요. 낮이라 문을 닫은 상태였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역주변에? 당연히 곱지 않은 눈초리가 있고.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는군요. 잘 모르기도 하고 자세히 적을 내용도 아니라 넘어 갑니다. 영등포역 앞에서는 JTBC 태블렛 손석희를 구석시키고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을 밝히려는 변해지 언론탄압을 중단하라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찍었는데 가까이서 촬영하면 뭐라고 할까봐. -.- 하지만 사람들이 별 관심을 두지 않는 듯. 원래 목적인 식사할 곳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식당은 많았지만 점심시간에 열지 않는 곳도 많았습니다. 고르다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셨으니 해장 목적으로 뼈해장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