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앵그리버드 리오 아마존 앱스토어 독점. 컨텐츠에 무릎을 꿇어라.

네그나 2011. 3.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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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대로 앵그리버드 시즌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에 이어서 아일랜드 민속절인
성 패트릭 데이를( St. Patrick’s Day) 기념입니다. 게임으로 문화를 전파하면서 마케팅도 같이 하는게 특징입니다.



어려서 부터 콘솔게임을 즐긴 사람이라면 일본게임에 익숙하겠죠. 일본게임에 익숙하면 일본문화에 익숙해집니다.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배우는거죠.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인데, 게임이나 애니 때문에 일본어 공부한
사람도 많을 겁니다.



가장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문화인 게임이 문화전파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아시아에 분 한류열풍도 드라마나 음악 같은 상업적인 문화입니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문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시킬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죠.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인것도 상업적이고 대중적이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된 앵그리버드 타이틀 화면.

아일랜드 출신 미국인들은 3월 17일날인 성 패트릭( St. Patrick) 기념합니다. 세잎 클러버가 나오는데요.



Patrick 성인은 세 잎 크로바를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데 즐겨 썼다하여 오늘날 아일랜드 후손들은 이 기념일에 크로바의 색깔인 인 녹색 옷을 즐겨 입었고 그 때부터 이 클로버가 세계 전역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 합니다.




블로그 안하면 이런 사실도 몰랐을 겁니다.  '업데이트 되었네?' 하고 말겠죠.

블로그를 하면 뭔가 생성을 해야 됩니다. 관련 자료 찿아보는 것은 필수죠. 그래서 블로그를 하면 잡지식이 많이 늘어납니다.  단어나 용어의 뜻도 다시 한번 알아보고, 이렇게 전혀 관심없을 남의 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됩니다.



신문기사에서 본 글이 생각납니다.

동영상을 보기만 하지 가끔 말고 직접 만들어 보라. 시간이 휠씬 많이 걸리지만 배우는 것도 많다.  저는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글을 읽지만 말고 직접 써보세요. 배우는게 많습니다.




앵그리버드의 인기에 입힘어서 로비오가 투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캐릭터 사업도 잘만하면 돈되죠. 포켓몬, 미키마우스만 봐도 캐릭터 사업은 굉장하죠.



앵그리버드를 보고 있으면 마시마로가 생각납니다. 엽기토끼라고 굉장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캐릭터 개발자가 팔려고 했는데, '그걸 누가 사' 식의 반응이 나와서 할 수 없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굉장한 인기를 끌었죠. 그 사람은 독자적인 사업을 해서 대박이 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앵그러버드 처럼 게임을 만들어서 연계사업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겁니다.









앵그리버드의 인기가 언제 까지 갈지는 모르겠군요. 업데이트된 앵그리버드를 보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앵그리버드의 인기요인은 누구나 쉽게 인데, 점점 매니아적인 면이 보입니다. 



한 때 오락실에서 슈팅게임, 격투게임,리듬 게임이 인기 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들은 굉장한 인기를 얻다가 사그라 들었는데, 이유 중 하나가 게임이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 진데 있습니다.
단순한 패턴에 만족을 못하는 매니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복잡해졌는데, 이것이 신규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 되어
버립니다. 앵그리버드도 그런 패턴으로 가고 있어 보입니다.  신규유저와 기존유저 들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게
쉽지가 않죠.



앵그리버드가 마리오 같은 게임일 될까요? 글쎄요. 앵그리버드는 쉬운게 장점인데, 너무 단순해서 빨리 질려버는게 단점이죠. 마리오 같은 게임이 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제 블로그에 유튜브 영상을 많이 올리는데, 모바일 페이지로 보면 잘려서 나옵니다. PC환경에만 맞추면 모바일 기기에서 보기 불편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너비 619로 했는데 이제부터는 480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조금은 낫습니다만 다른 이유로 잘려나올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앵그리버드 시즌 ( Angry Birds Seasons Patrick’s Day) 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는 방법



















컨텐츠에 무릅을 꿇어라.






로비오가 앵그리버드 차기자인 앵그리버드 리오(Angry Birds Rio)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독점 공급한다고 합니다.
광고제거 버전을 아마존 앱스토에서 판매할거라고 합니다. 앵그리버드는 인기 게임이니 아마존에서 구애를 했겠죠.
아마존 앱스토어가 DRM이 탑재되어서 유료로 판매하기가 더 유리하다는 점도 작용을 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게임이 잘 안늘어나는 이유도 DRM부재가 클겁니다.




이제 플랫폼 제공자가 컨텐츠 개발사에게 굽신겨려야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가 되면, 기존의 갑을 관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요. 무명가수가 자신이 음악을
알려야 할 때면 방송사에 출연시켜 달라고 사정을 해야 하지만, 그 가수가 슈퍼스타가 되면 입장이 바뀌죠. 방송사가 제발 한 번만 나와달라고 사정해야 됩니다.




아마존은 안드로이드에서 앱스토어를 여는데 사람을 모을려면 매력적인 컨텐츠가 필요하죠. 어떤 조건이 제시했는지 모르지만 로비오 로서는 손해 볼 것 없을 겁니다.  자신들이 활동할 무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거죠. 컨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하면 할 수록 더 대접을 받으니 좋습니다.  갑을 식으로 상대하면 다른 곳으로 가면됩니다. 동등한 파트너로 상대를 해야 하고 마인드가 바뀌어야 됩니다.




방송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조중동이  종편으로 방송에 진출합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이 될겁니다. 새로이 개국하는 방송사는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연예인을 갖추어야 합니다.  제작자와 연예인들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방송사 사이에서 벌어지겠죠. 



최고급 연예인에게 더욱 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이고 그 아래급도 덩달아서 몸값이 뛸 겁니다. 
연예인들 입자에서는 방송사 사이에서 경쟁이 붙으면 좋은 겁니다. 컨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폰7, 블랙베리등이 경쟁을 하면 할 수록 유리합니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려고 할테니까요.



하지만 신생방송사가 잘 생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방송광고 시장도 포화 상태라고 하는데 기존 방송사와 차별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사 늘어나봐야 1위는 KBS 2위는 MBC 3위는 SBS 구도는 그대로 유지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SBS나 잡으면 아주 잘한거라고 보는데 SBS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일각에서는 감당을 못해서 자멸할거라고 예상을 하던데요. ( 예상이라기보다는 바램으로 보이지만요.)



스마트폰 구도가 갈수록 콘솔 시장과 비슷해져 가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이니 게임의 규칙도 콘솔과 비슷해져 갑니다. 예전 이야기지만, 세가와 소니가 파이날 판타지로 유명한 스퀘어를 붙잡을려고 사활을 건적이 있었죠. 파이날 판타지로 하나로 기세가 바뀔 수 있었으니 그런 행동은 당연했습니다.




 '왜 사야 되는가?' 에 대한 답으로 '사면 이런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는 답이 나와야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아이패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도 저런 답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구글은 컨텐츠 확보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하고 있는데 제 눈에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테면 오고' 식인데 참 답답하죠.  능력이 없으면 아무말을 안하겠는데, 능력도 되는데 저러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콘솔 시장의 규칙 이었던 컨텐츠 확보가 이제는 스마트폰, 태블렛 시장의 규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플랫폼 제공자들은 매력적인 컨텐츠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덧글. 역시 유튜브 영상만 넣으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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