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 탭 10.1 영상. 태블렛붐은 거품일까?

네그나 2011. 3.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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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3.0 허니컴, 듀얼코어, 10.1인치인 삼성 갤러시 탭 10.1 입니다. 영상에서 특징들이 하나씩 나옵니다.
생각 보다는 괜찮아 보이네요. 애플의 아이패드2가 499달러 부터 시작하니 가격이 문제겠죠.
아래는 갤럭시 탭 10.1으로 찍은 사진 샘플 입니다.













태블렛붐은 거품일까?



아이패드2가 미국에서 발매 첫날 50만대가 팔렸다고 하죠. 아이패드의 인기와 기세는 여전합니다.
그런데 JP모건 에서는 태블렛 시장에 거품이 꼇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태블렛 공급과잉이 일어나면서 올해말에 재고가 넘쳐나게 될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는 순항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이패드만 예외로 둔게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태블렛에 거품이 꼈다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를 제외한 안드로이드 태블렛과  기타 다른 태블렛이 순항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급속하게
보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들고 다녀야 하는 휴대폰이기 때문이죠. 폰은 개인당 하나씩 가져야 하니까 '이왕 스마트폰으로 바꿀거 안드로이드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태블렛은 굳이 구입을 할 필요가 없죠. 반드시 있어야 되는 기기는 아닙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태블렛 PC로 분류되지만 제가 보기에는 콘솔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게임을 할려고 콘솔 게임기를 구입하듯 애플에서 유통하는 콘텐츠를 이용할려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거죠.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 부분에서 뒤지는데, 스마트폰과 같은 기세를 이을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어떻게 소비자를 설득할 것인가? 고민을 해야겠죠.  태블렛 뜬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무턱대고태블렛을 구입하지는 않겠죠. 아이패드가 성공했다는 사실이 안드로이드 태블렛이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태블렛이 대중화되면 PC의 보완기기로 자리를 잡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급속하게 보급이 될지는 회의적입니다. 태블렛의 영화감상이나 웹서핑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컨텐츠가 없다면 빠른 보급이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구글의 태도도 마음에 안드는데요. 요즘 들어서 구글이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보할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구글정도의 능력이면 지금 보다 더 잘할 수 있는데, 손 놓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태블렛을 더 빨리
보급하고자 한다면 구글이 컨텐츠와 어플리케이션, 게임 확충에 더 신경을 써야 될겁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렛을 가장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회사가 소니 라고 봅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슈트로 안드로이드에서 게임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태블렛에 게임패드하나 끼워주면 게임용 태블렛이 되는거죠. 거기다가 소니는 영화나 음악같은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습니다. 기기 완성도만 높이면 소니가 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태블렛형 게임기 라고 해서 든 생각인데, 태블렛 게임기를 1년에 하나씩 내놓으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보통 게임기는 발매하고 5년이상 유지되는데, 애플 처럼 1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하위호환을 시키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컨텐츠만 확보되면 괜찮아 보이는데 닌텐도나 소니는 이렇게 해볼 생각이 없는지..



금융권에서 태블렛이 거품이 예상된다고 해도 관련 제조사는 진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아래 글에서 적었지만 대세에 뒤쳐진다는 두려움, 남들이 앞서나갈거라는 두려움에 태블렛 붐에 편승해야 됩니다. 남들이 다 태블렛 만들고 있는데 자기만 안 만들면요? 뻘쭘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제조사의 태블렛이 성공하면 진출 하지 않을 것을 후회하겠죠. 실패하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자기만 실수한게 아니고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 였으니 위안을 할 수 있죠.




한 분석가가 태블렛이 대중화 될려면 200달러 가격대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저렴한 가격대가 우선이겠죠. 지금의
태블렛이나 스마트폰도 비싼 감이 있는데 가격이 더 내려가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경쟁이 붙고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갈테니까 급하지 않다면 천천히 구입을 해도 상관은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호환 태블렛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독자 운영제체가 바람직 하지만  태블렛은 윈도우가 더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윈도우
그대로 사용하면 안되고 태블렛에 맞는 UI가 적용이 되어야겠죠.  평소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태블렛으로
분리가 되는게 이상적입니다.  윈도우 다음 버전에서 터치지원이나 ARM지원을 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저도 금융권의 예측 처럼 태블렛에 회의적 이지만,  결과는 시장이 알려주겠죠. 안드로이드도 성공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성공했습니다.  예측이 틀릴지 안드로이드 태블렛도 같은 결과를 보여줄지는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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