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컨셉폰 NOKIA U 입니다.
스펙은
4인치 16 : 9 정전식
파워버튼, 카메라 버튼, 카메라 줌 버튼, 볼륨조절 버튼
렌즈 커버
알류미늄 본체
온도센서 탑재
무선랜 802.N, USB 3.0 , HDMI, 돌비서라운드
800만화소, 광학 4배, 듀얼LED 혹은 제논 플래쉬 , 서라운드 스피커, 향상된 이미지 센서
파워버튼, 카메라 버튼, 카메라 줌 버튼, 볼륨조절 버튼
렌즈 커버
알류미늄 본체
온도센서 탑재
무선랜 802.N, USB 3.0 , HDMI, 돌비서라운드
800만화소, 광학 4배, 듀얼LED 혹은 제논 플래쉬 , 서라운드 스피커, 향상된 이미지 센서
컨셉폰이니 이대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노키아는 하이엔드 모델이 절실한 상황이죠.
디카 최후의 보루였던 광학줌까지 탑재했으니, 스펙대로만 나오면 정말 컴팩트 디카는 안녕하겠네요.
N8도 후덜덜한 품질을 보여주는데 향상된 이미지센서라면 이면조사센서를 채용할 가능성도 있겠죠.
스마트폰이 폰카 성능 팍팍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디카업체들이 긴장을 하죠.
직접 보고 확인을 해야겠지만, 전 N8 구입하면 컴팩트디카는 서랍에 보관할 겁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컴팩트 디카가 사라자고 그 자리를 올림푸스의 펜(PEN)이나 소니의 넥스(NEX) 같은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가격도 떨어질 겁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파이퍼재프리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IDC도 2014년 안드로이드가 심비안 다음 점유율을 보일 거라고 예측을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림과 노키아가 자사의 운용체제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대신에 안드로이드를 채택할 거라고 합니다. 지금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대단하니 이런 보고서도 나오겠지요. 스마트폰 시장의 기세 싸움에서 밀리는 노키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키아가 자사 OS를 포기할 가능성은 낮을 겁니다. 여러 보고서에서 심비안이 1위를 유지할 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고요. 포기한다면 이정도 규모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니 포기안할 겁니다.
설사 안드로이드의 채용한다고 해도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키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계 최대의 시장인 미국에서 주목을 못 받고 있는 겁니다.
특단의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장을 지켜본 뒤에 판단을 해야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노키아의 미고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이 크게 성공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보입니다.
보고서 대로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되더라도 PC의 윈도우 처럼 한 기종으로 통일 되지는 않겠죠.
이통사들도 한 기종으로 통일 되어서 끌려다니기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안드로이드가 지배적인 운영체제가 되고 나머지가 시장을 갈라먹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키아는 점유율이 떨어지더라도 저가격 대량공급 이라는 무기도 있고, 유럽이나 신흥시장에 어느 정도 세력은 확보할테니 생존은 할겁니다.
도요타 리콜 사태를 보면 알겠지만 경제가 일정규모 이상으로 커지면 정치가 중요하게 됩니다.
경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한 사례는 일본과 미국의 플라자 합의도 있습니다.
최근의 뉴스를 보니 도요타의 주장이 맞다는 기사도 나오더군요.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도요타는 정치적으로 이용 당한 거죠.( 도요타의 주장이 틀리더라도 미국은 상황을 적절하게 이용했죠. 덕분에 미국자동차 업계도
시간을 벌었으니까요.)
유럽 특유의 반미감정과 자존심이 있으니 미국기업에게 시장을 그대로 내어주거나 따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독자적인 검색엔진이 없는 유럽은 구글을 견제합니다. GPS 시스템을 벗어나겠다고 갈릴레오 프로젝트도
합니다. 유럽은 미국에 종속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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