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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50년 한국 내멋대로 예상

네그나 2009. 9.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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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국은

2050년 한국이 어떻게 변할까? 라는 기사인데. 너무 일반적인 것이라서

그래서 내멋대로 예측한 2050년 대한민국은

1. 가족관계의 변화.

우린나라 뿐만이 아니라 선진국에서부터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변화되어왔다. 한평생 배우자를

만나서 사는 방식에서 이혼이 일반화되고, 재혼이 보편화된다. 현재 우리나라도 진행중이다.

그때쯤 되면 "이아이는 재혼으로 생긴 식구입니다"란 말이 일반화 되고 별 문제다 안될듯싶다.

2. 성개방가속화

지금도 성의식은 개방적으로 변화고 있는데 2050년쯤 되면 아무래도 성경험은 10대에 이루어지

지않을까? 물론 이에 대해서 반발하는 보수파들도 여전히 있겠지만,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히

는 사람도 여러있을듯싶다.  그래도 여전히 동성애는 환영받지 못할듯싶다.

미혼모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미혼모인 상태로 양육하는 사람도 많아질것같다

3. 피부색이 다른  대통령 나올수 있을까?

40년이 지난뒤이니 지금의 오바마처럼 혼혈대통령이 나올수 있을않을까 싶다.

쉬운일이 아니겠고 오바마처럼 경제상황이라던가, 앞정권의 실정등이 나와주어야 할것이다.

천운이 따라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거부감은 여전할듯 싶다. 특히 일본과 중국의 혼혈

이라면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설사 당선되더라도 보수파들의 공격이 심할듯하다.

4.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직업의 변화

사실 가장 큰 변화다. 어찌 보면 좋은 변화이기도 하다. 지금의 한국처럼 인구과잉인 상태에서

젊은 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면 3d난은 더 심해질것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손쉽게 인력을 부릴수

있는 환경은 지나갈것 같다.

직장을 구할때 근무조건을 까다롭게 따질것이다. 휴식시간은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복지는 어느

정도 인지 , 기업으로서는 지금이 가장 손쉽게 뽑을 수 있을때일것이다.

지금과는 반대로 기업의 간부들이 우리회사에 들어와 달라고 구인활동을 할수도 있다.

특히나 우리세대들이 그런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전히 실업난일테고, 졸업해서 취업이 바로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현재의 기준으로 볼때 일을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직업군이 많을 것이다.

지금보다는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나 활성화 되지만 여전히 많은 곳이 출퇴근을 해야할것이다.

5. 삼성과 LG는 살아있을까?

지금으로부터 40년이 지난뒤이니 심각한 불황을 적어도 2차례는 격을테고 그와중에

사라지는 기업도 많을것이다. IMF가 재계순위를 바꾼것처럼 기업의 변동이 몇번 있을듯싶다.

삼성과 LG는 글쎄 잘모르겠다. 중국이나 전혀생각지도 못한 신흥국 기업에 밀릴수도 있고

지금이 자리를 유지할수도 있고, 위상이 약해질수 있다.

위에서 근무조건이 안좋은 직장을 피하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그중 한군데를 꼽자면

나는 조선소를 뽑겠다. 50년쯤 되면 한국의 조선산업은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도 젊은이들이 조선소를 안간다는데 우리도 똑같은 과정을 거칠것이다.

지금이야 취업난이라서 문제가 없지만, 환경이 바뀌면 달라질것이다.

두기업과 지금과 같은 위상은 아닐것이다.

6. 징병은 이제 추억으로

지금도 올해신생아수가 40만명밖에 안된다. 이제 더이상 모병제를 유지할수 없는 상태로 되어가

고 있다. 당연히 모병제로 바뀌도 군대도 기동군,신속군 위주로 바뀔것이다. 물론 군조직의

대대적인 축소가 불가피하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 서서히 변할것이다.

그때가 되면 군대이야기는 노땅들의 술자리에서나 나오고

손자에게 "할아버지떄는모두가 군대에 갔다가 왔단다"라고 할수도 있다.

연예인지망생들은 더이상 군문제로 인해서 얽매일은 없을것이다.

당연히 그전에 공익,전경등은 폐지될것이다.(이들이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인력을 채울까?)

이시대에서는 "요즘 젊은것들은 군대를 안갔다와서 버릇이 없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7. 혼혈들의 사회진입 그리고 다문화

이시점이 되기 직전부터 본격적으로 혼혈인들이 사회로 진입한다. 여러가지 반응이 나올수 있다.

혼혈인 연예인들의 등장이 일반적일테고, 혼혈인들의 사회적냉대로 인한 폭동도 생각해볼수있다

말이 좋아 다문화이긴 한데, 선진국에서도 다문화정책도 제대로 안되는데 우리나라는 어떨지

모르겠다. 또한 국제결혼이 일반화되고 국제결혼의 비중은 중국,일본이 가장 많이 차지할것 같다

8. 남아도는 집과 슬럼가.

지금이야 인구구조상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많아서 집값이 올라간다.

그러나 50년이되면 상황이 다르다. 결혼해서 독립을 할때 양쪽에서 물려받을 수있다.

억지로 집을 살필요성이 줄어든다. 물론 여전히 선호되는 지역은 있을 것이다.

또한 아파트가 더이상 선호되지 않을것이다. 정원에서 식물도 키우도 개인풀장도 갖을수

있는 주택이 선호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이렇게 막지어놓은 아파트중에서는

저소득층의 주거지로 변하거나 슬럼가로 변할 가능성도 있다.

9. 통일이 될까?

모르겠다. 당연히 통일이 될것이다. 라는 전제를 가지고 가는데 안될수도 있다고 본다.

이때까지도 안된다면, 사실상 별개의 국가로 각자의 길을 갈것이다.

통일로 인한 변화는 다른 무엇보다도 크기 때문에 예상이 힘들다.

10. 아열대 기후로 변화한다.

아열대 기후로 인한 변화는 서서히 실감하는 중일것이다. 이때즘이면 여름 해수욕장에서는

해파리의 출연이 일상적이고 간간히 사망사고가 일어날것 같다.(호주처럼)

상어가 자주 출몰할수도 있다.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다.

모기가 4계절 내내 극성을 부려서 방충관련상품이 늘 팔릴것이다.

아열대 기후로 변함에 따라서 말라리아 열대성 풍토병이 심하게 번질수 있다.

태풍의 위력이 더욱 심해져서

조망권을 위해서해안가근처에 지어놓은 건물(대표적으로 광안리나 해운대)

의 피해가 클것이다. 강근처의 건물들도 침수피해를 더더욱 빈번하게 겪을 것이다.

이로 인해 이건물들의 인기가 떨어질수 있다.

여름에 활동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고 낮잠이 공식적으로 인정될지도 모른다.



11. e-스포츠 여연한 스포츠로 자릭매김한다.

지금은 스타크래프트가 대표적인 이스포츠 상품인데 아직까진 많은 인정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되면

정말 실감나는 화면을 연출할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경기장같은 곳에 앉아서

3d입체영상이 투시되고 그전투장면이 마치 실제화면인양 묘사가 될것이다.

그것을 조작하는 플레이어들에 열광하는 환경이 만들어질것이다.

그때가 되면 이스포츠선수들이 지금의 유명스포츠선수 못지않은 대접을 받게 될것이다.

또 로봇이종격투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인기를 끌수도 있다.

12. 포르노의 합법화, VR포르노

우리나라 언제까지 포르노를 불법으로 규정할지가 궁금하다.

50년이 되면 포르노는 합법화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방식이 일본식일지 미국식일지가 궁금하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일본은 성기에 모자이크를 한다.)

아마 공식적인 한국첫 포르노 배우는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될것이다.

스포츠신문을 장식하게 됨은 물론 유명세와 부를 거머쥘수도 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포르노배우를 할려고 해서 사람들이 놀랄수도 있다.(50년이 되기전에 이야기다.)

기술의 발전으로 촉각,시각,청각등 3DVR포르노 상품이 나올수도 있다.

자신의 신체를 3D로 스캔한후 체감프로그램을 파는 시대가 올것이다.

남성들이 특정배우의 신체프로그램을 구입할때마다 로열티를 지불하는 시대가 와서

포르노스타가 등장할수도 있다. 예상과는 달리 경쟁이 치열할 것이고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없어서 한번쯤 신체스캔을 해보는 시대가 올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이런 사태에 절망하는 사람들도 나올수있다. 과거로 회귀하자고 하는 단체나

운동도 일어날수도 있다.

13. 비행 자동차는 없다.

건물을 누비며 날라다는 자동차가 많은 SF영화 설정과는 달리.

기술은 충분히 발달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화상통화가 가능함에도 여전히 음성통화

를 고수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일반사람들은 여전히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보다는 더욱더

비행기가 활성화되어서 시내버스가 비행체로 대체가 될 것이다.  전국이 1일 생활권이 아니라.

1~2시간권(혹은 더 빨리) 내로 이동하는 시대가 될것이다.

일반인의 비행기 사용은 특정 지역의 레저를 제외하고는 엄격히 규제 될것이다.

대신 군부대나 경찰, 소방서등은 이런 비행체들을 활용해서

더욱더 신속하게 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변하게 될것이다.

14. 스스로 선택하는 빅브라더.

기술의 발달은 저장장치와 기록장치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게 될것이다.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됨은 물론, 자건거, 오토바이에도 일상적으로 갖추게 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판기나 신호등 가로등에도 CCTV가 설치 되어서

공개된 장소에서는 사생활 유지가 곤란할것이다.

자동화된 무인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주차단속이나 신호위반을 단속하게 되고

야간에는 지능화된 무인차량이 적외선장비등을 갖추고 우범지대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지상에만 감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비행기의 일반화로 인해 공중과 지상이 연계되어서

입체적으로 감시하고

의심이 가는 사람의 행동의 기록 및 추적하고 중앙에 보고 함으로써 신속히 조치를 취하도록

할것이다. 비둘기나 꽃에 CCTV칩을 심어서 감시를 할수도 있다.

이와 같은 행위는 사생활침해 논란을 광범위하게 불러 일으키나

국가안보와 범죄예방이라는 미명하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사생활침해를 인정하는 대신 안전을 보장받게 될것이다.

15. 육식의 종말? 개고기의 종말.

50년이 되면 개고기를 찿기는 힘들게 될것이다. 물론 전통유지를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개고기를 먹지 않으려 할 것이다. 개고기 뿐만이 아니라 육식자체가

혐오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채식주의자를 심심치 않게 찿아볼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향을 반영해서 인공적으로 고기맛을 내게 하는 식품을 연구하게 될 것이고

완벽치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될 것이다.

16. 민족대이동은 더 이상없다.

가족의 해체로 인해서 명절날 대규모로 이동하는 광경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또한 제사를 지내는 집이 많이 줄어들것이다.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고

여행과 휴식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풍경도 있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그 비중이 지금보다는 내려갈 것이다.

17. 사형제도는 없어진다.

사형제도는 없어질 것이다. 폐지를 하기전에는 강력한 반발이 있겠지만

결국 사라질 것이다. 대신 미국처럼 몇십년씩 살아야 하는 환경이 만들어질것이다.

또한 범죄자들은 감옥에 갈 것인지 감시를 받을것인지도 선택할수가 있을 것이다.

감옥에 가지 않는 대신 모든것이 감시받는다. GPS와 라이프로그와 같은 통신장치로

초단위 이상으로 기록된다. 이동경로뿐만이 아니고 영상으로도 기록하게 만들것이다.

너무 강한 감시때문에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다.

18. 휴대폰은 여전히 들고 다닌다.

SF영화와 같이 인체와 삽입하는 장치는 사람들의 거부감으로 활용되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죄수감시나 다른 분야에 활용할수 있을 것이다.

휴대폰의 기능이 너무 막강해져서 홀로그램연출등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기능이 들어갈것이다.

신분증대신에 휴대폰으로 확인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19. 50년의 디카는 어떤모습일까.

디카는 필름에서 디지털로 변화해왔다. 그럼 50년의 디카는 어떨까.

셔터를 누르면 초음파나 레이저측정으로 인해 3d공간을 인식하고 완벽한 3d프로그램으로

만들어줄것이다. 또한 사진에 지금처럼 gps를 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음성과

심장박동과 맥박소리까지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순간의 감정도

파일에 넣을 것이다. 연인의 있을때의 감정, 자식과 있을때의 감정, 실패의 괴로움 같은

감정파일도 집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카메라로 전환은 늦었던 회사들은 뒤쳐졋거나 사라졋다.

그결과 일본메이커들이 득세를 하게 되었다.

3d로 가게 된다면 어떤 회사가 패권을 잡을지가 궁금하다.







내머리로 뭐 이정도 예상을 해보는데

간간히 새로운 생각이 날때마다 추가해서 적어볼생각이다.

미래를 예상해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먼 미래를 생각해 보니

과연 내가 무슨일을 해야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50년되면 즉 지금으로 부터 40년이 지나면 나도 노년층이고 보수층이다.

그떄가 되면 나는 무엇을 생각할까? 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무엇을 자랑스러워 할까?

무엇을 후회할까? 가족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마지막으로 이글은 그떄까지도 남아있을까?

50년이 되어서 이글을 다시 보면 나는 무슨생각을 할까?

지금부터 계속 블로그를 작성해서 50년이 된뒤 지금의 블로

그를 보고
  죽기직전에

블로그에 마지막 포스팅을 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 것같다.


그렇게 되면 이 블로그는 나의 역사이자 사이버비석이 되는

거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기록되고 사유된

블로그를 남기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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