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노키아 X6 펌웨어 업데이트 Version 20.0.005 v3.0

네그나 2010. 7. 11. 11:22


노키아 기종들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이 심심하면 들려오는데 이번에는 X6입니다.

변경사항은

New features :

    * * Browser 7.2
    * * Flash Video Phase-3 – Flashlite 3.1.7.x
    * * Gimlet Touch 2.2
    * * Kinetic scrolling in Appshell (Menu grid)
    * * OVI Sync 2.0
    * * Shazam
    * * Enable Side lock Key functionality during Swipe UI (Calendar/Clock alarm)
    * * Windows 7 Device Stage Support
    * * OVI store 1.5.6
    * * IAD Auto polling
    * * Quick Office v4.2
    * * OVI Music
    * * Cherry v2.1
    * * Rihanna service launcher
    * * OVI contacts 1.50.8
    * * Workaround for Niagara (SMD) display module for DFS52.50 based products

SW improvements and corrections

특이한 것은 없네요. 국내에도 X6이 발매되었는데 업데이트 해줄지 모르겠군요.
5800은 7월중으로 해준다고 합니다만, 펌웨어 업데이트 보다는 오비맵이나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X6은 1년전쯤 나왔다면 인기가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늦었죠. 지금은 경쟁 모델이 많이 나와서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편하다고 할 수는 없으니.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모델이 본격적으로 발매가 되고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모토로이가 버스폰이 될 조짐인데 이렇게 되면 노키아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지겠죠.
어플리케이션 지원, 인지도, 사후지원 이 떨어지니 경쟁할 수  있는 요소는 가격밖에 없습니다.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요소는 오비맵 하나 밖에 없어보입니다.


노키아는 대항마가 없으니 대책이 안보입니다.
국내에서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그렇습니다. 이건 노키아 자체 문제 이니까요.
미국시장만 보더라도 HTC, 모토로라가 매력적인 모델을 내놓고 있는걸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고 있었다면 노키아는 쳐다도 안 봤을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점유율이 낮은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N8을 기대중이기는 한데 역시 발매일이 늦다는 점이 문제고 경쟁모델과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노키아가 현실인식을 하고 변신을 할려고 하는데, 당장 변하기는 어려울테고 한동안은 큰 소식이 없을것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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