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어 감을 느끼건 방법이 있는데요. 지나간 달력을 넘길 때와 주기적인 약복용으로 시간이 흐름을 느낍니다. 매일 먹는 혈압약을 타러 2달에 한 번식 병원에 가야 하고요. 6개월 전에 처방받았던 탈모약은 벌써(?) 동이 나버렸습니다. 그 상투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참. 시간이란 뒤로 보면 금세 지나가는군요. 딱히 아무것도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남은 머리 디펜스를 위해서. 네. 그래서 또 다녀왔습니다. 미루다 미루다 병원에 갔다 온 건데요. 그렇게 멀지 않음에도 왜 이렇게 가기가 싫은지. 😫
탈모처방전은 별다른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없죠. 복용 후 부작용이 있는지만 체크를 하면 되니까. 새로운 소식으로 처방받았던 피나온정(1mg)이 더 싸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보다 만원이 더 낮아진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상당히 괜찮아졌죠. 하루에 약 388원가량이니까. 서울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보다는 아직은 높지만 많이 낮아졌습니다.
처방전을 하고 약을 타고 10만 원도 되지 않으니까. 부담이 상당히 덜어졌습니다. 옛날 13만 원식 어떻게 냈는지. 원. 매일 먹는 약이라 약값이 높으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귀찮기도 하고 부담도 되지만 하루빨리 복용을 하는 게 있는 머리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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