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끝나갑니다. 이번 주는 무더웠고 비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비가 그친다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입니다. 6월도 이리 더운데 😵올해 여름은 어떨까요? 쉽지 않은 여름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여름이 덥지 않으면 또 그것대로 아쉽기도 합니다.
6월 끝무렵에 먹은 음식들입니다.
맥도널드 버거세트입니다. 맥도널드를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놀라운 소식! 당분간 감자튀김을 살 수 없습니다. 수급문제로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햄버거 세트로 먹고 감자튀김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충격적입니다. 당분간은 맥도널드 가지 않을 듯합니다.
시원한 콩국입니다.
만두 튀김은 항상 옳습니다.
아침에 주워 먹는 블루베리. 맛있습니다. 🤗
삶은 감자. 맛있습니다.
둥지냉면입니다. 여름에는 무더워서 밥을 먹기가 싫어집니다. 이럴 때 먹으면 꿀맛입니다. 😅 다만, 한 개로는 양이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오늘 먹은 밀면입니다. 돈가스 먹을까? 밀면 먹을까? 고심 끝에 밀면을 선택. 여름에는 면입니다.
무당벌레입니다. 당연히 먹을 건 아니고요. 인사도 없이 방에 쳐들어 와서 찍어 봤습니다. 사진만 남기고 밖으로 슝!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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