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구입한 e쿠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e쿠폰의 장점이기는 합니다. 쿠폰을 구매 후 잠시 잊을 수 있는데, 며칠 남았다고 주기적으로 알려주니까요. 맥도널드에 방문해서 빅맥세트를 쿠폰으로 주문했습니다. 잠깐!
맥도널드에서 빅맥세트를 주문하면 6,900원이었네요. 😮 정말 많이 오르기는 했다. 햄버거도 치킨도 국밥도 이제 마음 편하게 주문할 수 없는 시대가 왔군요. 이 쿠폰은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특가 가격으로 얼마일까요? 5,200원이었던가? 그랬습니다. 특가 판매라서 1인 1 쿠폰 제한이었지만 순식간에 품절되었던 상품.
11번가에서 버거킹 쿠폰. 맥도널드 쿠폰을 잘 구매해 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1번가 상태가 메롱해서 제대로 된 운영이 가능할지? 누군가가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하기는 하겠지만 부실해질지도 모르죠.
빅맥세트가 옛날 느낌의 맛은 나는데, 과거의 주었던 그 포만감을 주지는 못 합니다. 정말 빅맥세트 하나 먹으면 국밥처럼 든든했는데, 미화된 과거일까? 스몰맥 소리 듣게 된 지 오래지만, 먹을 때마다 아쉽다는 생각만 듭니다.
맥도널드가 유명 패스트푸드점이라 노인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학생들도 많고, 친구와 함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먹고 놀러 다니던 시절이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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